상한가 종목
사조씨푸드 +29.97% 8,023,740,
사조대림 +29.93% 463,411
이른바 ‘K-푸드 냉동김밥’ 수출 호조와 ‘현재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라는 증권가 리포트 등에 사조그룹 계열 종목들이 8일 급등하였습니다. 이 중 사조씨푸드와 사조대림은 상한가로 장 마감하였습니다.
이날 10시 30분 현재 사조대림은 상한가인 9만 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사조대림은 최근 참치김밥, 유부우엉김밥, 버섯잡채김밥 등 냉동김밥 3종을 미국에 수출하면서 상승세를 탔다. 이날 사조그룹 다른 계열종목인 사조오양은 21.5% 오른 1만 2,050원, 사조씨푸드는 상한가인 7,980원, 사조산업은 25.6% 오른 5만 2,900원, 사조동아원은 17% 오른 1,203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조대림과 사조씨푸드는 냉동김밥 수출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최근 주가가 강세를 보여 왔다.
사조그룹은 지난달 24일 식자재 유통·급식 푸드 서비스 기업인 푸디스트를 2,52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사조대림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을 전년 대비 24% 증가한 2조 5,591억원, 영업이익을 49.1% 늘어난 1,918억원으로 전망하면서 “푸디스트 실적을 아직 반영하지 않은 수치”라고 분석했다. 사조그룹 내 가공식품 제조 및 유통을 담당하는 사조대림은 지난해 11월 ‘인그리디언 코리아’(현 사조CPK) 지분 100%를 3,400억원에 인수했다. 심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의 5배에 불과해 강해진 펀더멘탈 대비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 원가율 개선 및 수출 확대에 따른 가공식품의 수익성 개선 등으로 사조대림의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최근 주가 강세 흐름에도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는 것이다.
사조씨푸드는 사조그룹 계열사로 식품 유통 전문업체입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29.86% 7,440,857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6% 상승한 8,350원에 상한가로 장을 마쳤습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지난 2일 대만 중부 타이중시 친메이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으며,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식물이 건물 외벽을 감싼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친메이 백화점은 각종 패션, 잡화, 라이프스타일 매장부터 레스토랑과 테라피 숍, 전시회장까지 골고루 갖춰 대만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팝업스토어는 MLB, 비비안웨스트우드, 메종 마르지엘라 등이 위치한 2층 패션·잡화 몰에서 진행하며 방문 고객들에게 양말과 캔버스백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 예정입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온라인에 최적화된 브랜드 연구개발(R&D)과 소셜네트워크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한 ‘제조 기술 기반 D2C(Direct to customer)’ 기업입니다.
리더스코스메틱 +29.97% 4,102,011
리더스코스메틱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97% 상승한 3,860원에 상한가로 장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는 아마존의 온라인 할인 행사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지난 3월 빅세일 기간에 마녀공장 등 중소형 한국 화장품이 크게 인기를 끌었던바 있습니다.
아마존은 지난달 국내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유치 설명회를 열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리더스코스메틱은 국내외 병원을 운영 중인 리더스 피부과의 임상 경험 및 노하우를 토대로 설립된 코스메슈티컬 전문 기업으로 마스크팩을 포함한 기초 라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코아스 +29.89% 1,596,200
코아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89% 상승한 565원에 상한가로 장을 마무리했습니다. 8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했다고 공시 바 있으며,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공시에 따르면 회사의 최대주주인 노재근 씨가 보유주식 221만 4,119주(총 발행 주식 수의 7.16%)를 백운조합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아래와 같이 체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총 양수도 금액은 66억 4, 235만 7,000원으로 주당 3,000원입니다. 최종 주식인도일은 내년 12월 31일로 양도 후 지분율은 백운조합이 7.16%, 노재근 씨가 0%로 변경됩니다.
코아스는 1992년 설립된 사무용가구 제조업체입니다. 주요 가구 제품으로는 책상, 서랍, 의자, 캐비넷, 판넬 등이 있습니다.
거래량 천만 주
- 우리기술 +20.93% 67,962,949 > 디지털복합가전제품(DCP), 에이브이리시버,분산제어시스템, 전원집중관리시스템, 원자력계측기기, 상시도청방지시스템, 지능형교통제어기 제조,도매/소프트웨어 개발
- 사조동아원 +14.80% 28,972,587 > 밀가루 제분, 프리믹스, 농산물 가공, 식품유통, 양돈, 양계, 배합사료, 펫푸드, 제조공정 등
- 플레이그램 -5.27% 26,902,981 > 영상콘텐츠사업 및 엠알오사업 등을 주요 사업 영위
- 삼성전자 +0.34% 23,921,550 > 한국 및 DX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2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
- 씨씨에스 +18.30% 23,644,980 > 충청북도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괴산군, 단양군, 진천군, 증평군으로 동 지역 내 가입자에게 자가 전송망을 통해 케이블 TV 서비스를 제공 (충북방송)
- 대원전선 +7.15% 22,472,869 > 전선 및 광케이블 생산업체 (전력설비주, 구리 및 전선 관련주)
- 엠에프엠코리아 -17.41% 20,838,373 > 편조 의복 제조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
- CJ씨푸드 +15.53% 20,415,406 > 식품 제조 전문업체, 어묵, 맛살, 햄, 김, 미역, 면류 등
-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12.68% 20,340,956 > 의약품 등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 에이프로젠 +1.00% 20,281,836 > Hardfacing, 철강판매사업과 연결 종속회사인 (주)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와 (주)에이프로젠헬스케어앤게임즈의 의약품사업을 영위, 물적분할된 연결종속회사인 에이프로젠아이앤씨의 단열 공사사업(Nukon System(원자력발전소 특수보온) 포함)을 영위, 신사업을 위한 바이오의약품사업부가 있음
- HLB파나진 +10.49% 18,212,183 > 2001년 벤처회사로 대전광역시에서 설립되어 2005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 2006년부터 바이오 소재인 PNA(peptide nucleic acid) Oligomer를 전 세계에 독점 판매하고 있음
- 두산에너빌리티 +7.47% 16,937,507 > 플랜트 전문 기업으로서 화력, 원자력, 신재생 등의 에너지 및 Water 분야에서 통합 솔루션을 제공
- 바이넥스 +8.77% 16,156,276 > 국내 대부분의 제약 기업 및 바이오 기업이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을 수행
- 블루엠텍 +15.06% 12,401,094 > 의약품 유통을 주 사업으로 기타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제작과 광고대행 및 서비스업을 영위
- SM C&C +12.79% 11,185,462 > 광고 제작, 매니지먼트, 콘텐츠 비즈니스, 여행 사업, 커머스 등
- 기가레인 +8.46% 11,014,182 > 2000년 설립되어 반도체 장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합병 후 RF통신부품 및 반도체 장비 제조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 KIB플러그에너지 +9.67% 10,938,408 > 열교환기 제품 생산 전문업체 (석유화학장치 플랜트, 복합화력발전용, 산업용 보일러 등)
시황 분석
[출처: 네이버 증권]
- 코스피 2,857.76 4.47 -0.16%, 코스닥 859.27 11.78 +1.39%, 환율 1,383.20 0.05%
- 외국인 투자자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순매수
- 기관 투자자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순매도
- 개인 투자자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순매도
업종 TOP5
-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4.29%
- 건강관리기술 +3.41%
- 기계 +3.22%
- 우주항공과국방 +3.19%
- 복합유틸리티 +3.07%
테마별 TOP5
- 수산 +14.79%
- 구제역/광우병 수혜 +6.77%
- 원자력발전소 해체 +5.09%
- 밥솥 +4.95%
-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4.65%
※ 이 정리 자료는 각종 언론 매체의 기사 및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며, 개인적 의견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투자의 최종 판단 및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