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아이 주식 분석, 주가 가치, 특징주 테마주 관련주

디지아이 개요

디지아이(043360)는 1985년 일리산업사로 설립되어 2000년 디지아이로 상호 변경 후, 200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본사는 경기도 양주시에 있습니다. 특수 프린터와 잉크, 컴퓨터 주변기기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발행 내역이 없으며 부채율은 낮고 유보율은 높은 편입니다. 다만 실적이 좋지 않은 것이 단점입니다.

2023년 사업 확장을 위해 디지털 프린팅용 프린터 제조회사인 디젠을 흡수 합병하였습니다.

디지아이는 2024.04.08 장 중 기준 주가는 2,300원, 시가총액은 207억 원, 상장주식수는 9,000,000주, 코스닥 순위는 1,627위입니다.

사업 분야

프린터 관련

텍스타일 프린터, 사인 광고용 프린터, 식품용 프린터를 제조 납품합니다. 대부분의 매출은 텍스타일 프린터와 잉크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텍스타일 프린터는 섬유 전용 프린터 기기로 폴리에스테르, 면, 실크 등의 원단 제품에 사용됩니다. 전체 매출의 35%가량이 텍스타일 프린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잉크의 매출 비중은 약 36%입니다.

부품매출

프린터 부품 관련 매출입니다. 총 매출의 약 17%를 차지합니다.

임대수익 외

임대 수익 외 매출로 전체 매출의 약 4.7%를 차지합니다.

재무제표

디지아이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증권]

매출액은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실적이 좋지 않은 디지아이입니다. 부채비율은 낮고 유보율(기업의 비상금)은 높습니다.

투자 정보

  • 주가: 2,300원 (2024.04.08 장 중)
  • 시가총액: 207억 원
  •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1,627위
  • 상장주식수: 9,000,000
  • 52주 최고가: 3,390
  • 52주 최저가: 2,350
  • PER: –
  • 업종 PER: -40.23
  • PBR: 0.48
  • BPS: 4,791원
  • 배당수익률: –

주요 공시

  • 2024.02.22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미만변동(자율공시) > 영업이익 적자전환(매출원가 상승 및 판관비 증가)
  • 2023.06.26 합병등종료보고서 (합병) > 디젠 흡수합병

대표, 이사

  • 회장 최관수: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최대주주
  • 대표이사 최동호: 고려대학교 언어학과 학사, 전 (주)효성 근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Executive MBA 석사, 최대주주의 아들
  • 사내이사 윤신용: 동국대학교 전기공학 박사, 전 전자부품연구원 근무, 전 동서울대학교 겸임 교수
  • 사내이사 신동훈: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석사
  • 사내이사 이유성: 동국대학교 회계학과 학사, 전 SK임업(주) 근무, 전 이론테크놀로지(주) 근무

지분 현황

  • 최관수 외 8인: 3,707,281주 (41.19%)
  • 최관수: 2,397,785 (26.64%), 최대주주

관련 테마

생성AI 챗봇 기술 보유한 자이냅스 지분을 가지고 있어 동반 상승한 이력이 있습니다. AI 관련주로 편입되었지만, 2024년 1월 24일부로 자이냅스 지분 전량을 매도하였습니다.

최동호 대표이사가 최재형 전 감사위원장과 해주 최씨 종친이라는 소식에 최재형 테마주로 편입되었던 이력이 있습니다.

계열회사, 타법인 출자

타법인 출자

  • (주)자이냅스: 비상장, 2024.01.24 주식 전량 매도
  • (주)쏘닉스: 상장, 2023.11.07 상장일 당일에 액면분할로 인한 증가분 장내 매도
  • 팜테크놀로지: 비상장, 일반투자

비고

  • 2023년 디젠(디지털 프린팅용 프린터 제조회사) 흡수합병
  • 경영진의 지분 장내 매도 이력

개인적 견해

실적은 좋지 않지만, 부채비율이 낮고 유보율이 높은 기업입니다. 최근 5년 이내 전환사채나 유상증자 발행 내역도 없습니다. 망할 것 같지는 않지만, 경영진 중 이사진의 지분 장내 매도 이력이 있는 것이 단점입니다.

AI 관련주로 엮였던 자이냅스의 지분을 전량 매도하였습니다. 해당 테마를 근거로 매수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아 보입니다.

최재형 정치 테마주로 편입되어 있으나 가진 재료가 풍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거래정지나 상장폐지의 가능성은 낮아 보이므로 52주 최저가 근접 시 분할 매수하여, 거래량 터지는 날 차익 실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이 분석 자료는 작성자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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