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주가 가치, 테마주 정리, 투자 전망 분석

카스 개요

카스(016920)는 1983년 설립되어 전자저울 및 로드셀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198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본사는 경기도 양주시에 있습니다.

전자저울 국내 1위 브랜드인 동사 및 동사의 종속회사 사업은 전자저울 및 로드셀을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부문과 부동산 임대를 하는 사업부문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전체 전자저울 시장 규모 대비 약 70%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22년 대비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높은 편이며 꾸준히 영업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2020년 전환사채 발행 이력이 있으며, 배당 성향이 있는 기업입니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경영진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카스는 2024.06.05 기준(개장 전), 주가 1,436원, 시가총액 380억 원, 상장 주식 수 26,493,538주, 코스닥 순위는 1,459위입니다.

사업 분야

전자저울 제조 및 판매

국내 전체 전자저울 시장규모 대비 약 70%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쟁 회사로는 메틀러톨레도와 안릿츠(자동화기기), 데스콤(라벨 프린터), 하나계기(유통형저울), 봉신(로드셀) 등이 있습니다.

전자 저울 관련 매출액이 전체의 약 76% 비중을 차지하며 로드셀 관련 매출액은 약 21%입니다.

재무제표

카스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증권]

23년 매출액은 22년 대비 소폭 감소하였지만 꾸준히 영업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100% 넘어 높은 편이며, 기업의 현금 유동성을 의미하는 유보율은 높지는 않습니다. 배당 성향이 있는 기업입니다.

투자 정보

  • 주가: 1,436원 (2024.06.05 기준(개장 전))
  • 시가총액: 380억 원
  •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1,459위
  • 상장 주식 수: 26,493,538
  • 52주 최고가: 1,698
  • 52주 최저가: 1,352
  • PER: 25.64
  • 업종 PER: 28.24
  • PBR: 0.54
  • BPS: 2,679
  • 배당수익률: 0.70

주요 공시

  • 2024.05.16 분기보고서 (2024.03) > 흑자
  • 2024.04.23 [기재정정]현금ㆍ현물배당결정 > 1주당 10원 (시가배당율 0.67%)
  • 2024.03.20 감사보고서제출 > 적정
  • 2024.02.28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 매출은 감소하였으나 관리에 따른 매출총이익율 증가(1.9%증가)로 인해 영업이익 증가. 직전사업연도 파생상품평가이익등으로 인한 영업외수익 증가에 따라 법인세차감전 이익이 당해보고 컸습니다. 이에 따른 당해 사업연도의 법인세차감전 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함.
  • 2023.12.18 전환사채(해외전환사채포함)발행후만기전사채취득

지분 현황

김동진 외 3인 8,666,860주 (32.71%)

  • 김동진: 4,772,872 (18.02%)
  • 김태인: 2,664,201 (10.06%)
  • 김태준: 712,874 (2.69%)
  • 박현순: 516,913 (1.95%)

대표, 이사

  • 이사 김태인: 前 (주)카스 글로벌영업본부장, 前 (주)카스 경영지원본부장, 前 (주)카스 미국지점, 최대주주의 자
  • 이사 김동진: 現 (주)카스이앤씨 대표이사, 現 (주)카스케미칼 대표이사, 前 (주)카스 대표이사, 前 (주)카스리테일서비스 대표이사, 前 대공중공업 대표이사,, 前 키코리아 대표이사, 최대주주
  • 이사, 감사위원 한성호: 前 (주)카스 대표이사, 前 (주)카스 연구소장
  • 이사 전종일: 前 (주)카스리테일서비스 대표이사, 前 (주)카스 글로벌영업본부장
  • 이사 김태준: 前 유럽통합법인장, 최대주주의 자
  • 이사 선우용태: 現 (주)카 스 국내영업부문장
  • 이사 김형호: 現 (주)카 스 대외협력실장
  • 이사 안창균: 現 (주)카 스 글로벌영업본부장, 前 터키법인 법인장
  • 이사 정영호: 現 (주)카 스 영업본부장
  • 사외이사, 감사위원 김기학: 前 NH농협 중앙은행 심사부장
  • 사외이사, 감사위원 김정식: 現 김정식세무사 사무소 소장

계열회사, 타법인 출자

연결대상 종속회사

  • CAS SHANGHAI: 도매 및 상품중개업, 지분율 100.00%
  • CAS ZHEJIANG: 제조업, 지분율 100.00%
  • CAS. S. A: 도매 및 상품중개업, 지분율 99.95%
  • CAS USA Inc.: 임대업, 지분율 100.00%
  • CAS DEUTSCHLAND AG: 도매 및 상품중개업, 지분율 100.00%

계열회사

비상장

  • CAS SHANGHAI
  • CAS ZHEJIANG
  • CAS.S.A
  • CAS USA Inc.
  • CAS DEUTSCHLAND AG

타법인 출자

  • CAS. S. A: 비상장, 영업
  • CAS SHANGHAI: 비상장, 영업
  • CAS ZHEJIANG: 비상장, 영업
  • CAS USA Inc.: 비상장, 영업
  • CAS DEUTSCHLAND AG: 비상장, 영업

관련 테마

  • 이재명 정치주 (과거 조준태 사외이사가 이재명 지사와 사법시험, 사법연수원 동기)

비고

  • 최근 5년 이내 전환사채 발행 이력 있음 (2020년)
  •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주요 경영진으로 근무

개인적 견해

해당 기업의 사업 영역은 뚜렷하며 꾸준히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배당도 하는 기업이며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주요 경영진에 포함된 점도 개인적으로 플러스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주주가 오래 근무할수록 회사에 애착이 있어 더 잘 경영하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2020년 전환사채 발행 이력이 있지만 근래에는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등의 발행이 없습니다.

관련 재료는 이재명 테마주에 편입되어 급등한 이력이 있습니다. 전직 사외이사가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이유로 편입되었으며 현재는 관련이 없습니다. 실제로 21년 이후 주가는 급락하여 횡보 중입니다.

최근 주가는 52주 최저가에 근접해 있으며, 이동평균선 역시 역배열에 가까운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평소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적으며 전형적인 소외주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스는 나쁜 기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재무제표도 나쁘지 않으며, 배당도 적지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관련 재료 없는 듯 보입니다. 저는 현재 이 종목보다는 다른 종목에 투자할 것 같습니다.

※ 이 분석 자료는 작성자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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