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주가 가치, 테마주 정리, 투자 전망 분석

TS트릴리온 개요

TS트릴리온(317240)은 2007년 설립되어 2017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2020년 스팩합병하여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입니다. 탈모 시장을 타겟으로 하여 헤어케어, 피부관리 등 안티에이징 제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TS트릴리온의 주요 제품 등은 GS홈쇼핑, CJ홈쇼핑 등의 홈쇼핑업체 및군마트(PX), 온라인마켓 등의 판매경로를 통하여 국내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현재 TS트릴리온의 최대주주/창업자이자 전 대표이사와 현 경영진의 경영권 분쟁/소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최대주주의 장내 지분 매도 이력이 있으며 경영권 매각으로 주목을 받은 이력도 있습니다.

매출과 실적은 좋지 않으며, 당연히 배당도 없습니다.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무상감자 및 전환사채 발행 이력이 있습니다.

TS트릴리온은 2024.05.27 09:57 기준(장 중), 주가 337원, 시가총액 361억 원, 상장 주식 수 107,240,922주, 코스닥 순위는 1,478위입니다.

사업 분야

화장품 제조업

주요사업은 탈모증상완화샴푸 및 헤어케어 제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연결종속회사는 광고대행, 휴게음식점(커피판매)을 영위하고 있고, 제5기말 연결종속회사를 포함한 전체 매출액은 399억을 기록하였습니다.

주요 제품 등은 GS홈쇼핑, CJ홈쇼핑 등의 홈쇼핑업체 및 군마트(PX), 온라인마켓 등의 판매경로를 통하여 국내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회사의 매출실적은 주요 제품인 탈모증상완화샴푸 및 헤어케어 제품 외 상품, 기타 매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수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샴푸 관련 매출이 전체의 약 93% 비중을 차지합니다.

재무제표

TS트릴리온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증권]

TS트릴리온의 23년 매출액은 22년 대비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을 보았지만, 당기순손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낮아지는 추세지만, 아직 높은 편입니다. 기업의 현금 유동성을 의미하는 유보율은 낮은 상태입니다.

투자 정보

  • 주가: 337원 (2024.05.27 09:57 기준(장 중))
  • 시가총액: 361억 원
  •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1,478위
  • 상장 주식 수: 107,240,922
  • 52주 최고가: 2,190
  • 52주 최저가: 255
  • PER: N/A
  • 업종 PER: 210.14
  • PBR: 1.22
  • BPS: 277
  • 배당수익률: N/A

주요 공시

  • 2024.05.24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최대주주 장기영의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의결권 확보)
  • 2024.05.23 소송등의판결ㆍ결정 (주주총회 결의금지 가처분-항고) > 이 사건 항고 중 2024. 4. 1.자 채무자 정기주주총회에서의 의안상정금지 및 표결금지 가처분과 의결권행사허용금지 가처분 신청 부분은 항고의 이익이 없어 부적법하므로 이를 각 각하한다.
  • 2024.05.16 주권매매거래정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 2024.04.26 소속부변경 >
  • 2024.04.26 주권매매거래정지해제 (파산신청 사유 해소) > 관리종목(소속부 없음)에서 벤처기업부 > 관리종목 해제 및 벤처인증, 이노비즈인증 확인
  • 2024.04.26 파산신청기각 (취하) > 신청인은 이 사건 신청을 취하합니다.
  • 2024.04.19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약 35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운영자금)
  • 2024.04.17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전환사채권발행결정) > 전환사채권 발행 철회
  • 2024.04.17 파산신청 > 상기 원고(당사의 최대주주)의 소송제기에 대항하여 당사 소수주주 및 회사 이해관계자들의 이익과 권리보호를 위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하여 법적 절차에 따라 강력히 대응 및 조치할 예정입니다.
  • 2024.03.25 소송등의제기ㆍ신청(경영권분쟁소송)
  • 2024.02.29 [기재정정]최대주주변경을수반하는주식양수도계약체결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3차 잔금 미납으로 인한 정정)
  • 2024.02.15 주요사항보고서(유형자산양도결정)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153-1 (토지: 710.8㎡ / 건물: 3,773.07 ㎡) >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현금유동성 확보)
  • 2024.02.14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 매출감소 요인: 마스크 등 방역용품 소비감소로 인한 매출 감소 >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증가 요인 : 광고선전비 등 판관비 절감으로 인한 수익구조 개선
  • 2023.12.06 대표이사변경 > 장기영, 이남용 각자대표이사에서 이남용

지분 현황

장기영 외 7인 24,265,031주 (22.63%)

  • 장기영: 15,408,010 (14.37%)
  • 장설희: 2,325,063 (2.17%)
  • 장산: 2,253,448 (2.10%)
  • 장기하: 1,596,550 (1.49%)
  • 장기훈: 1,382,333 (1.29%)
  • 장연숙: 824,008 (0.77%)
  • 유영자: 386,309 (0.36%)
  • 장형석: 89,310 (0.08%)

대표, 이사

  • 대표이사 이남용: 인하대학교, 현)한국 만나그룹 경영 전략 총괄 부문장(CSO), 전)이랜드 중국 사업부 화북 광역지사장/총경리, 전)이랜드 중국 사업부 화동 광역지사장/총경리, 전)이랜드 그룹 중국 쇼핑몰 프랜차이즈 사업부 본부장/총경리
  • 사내이사 이승재: UBC(브리티쉬 콜롬비아 주립대학)경제학과, 전)한국엠엔이이거래소㈜이사, 전)㈜비에프더블유 대표이사
  • 사내이사 조승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현)㈜리얼웍스 대표이사, 현)㈜우주문 대표이사
  • 사외이사 양준형: 국민대학교 경영학과, 현)CBKOREA 대표이사, 전)뎀코컨설팅 벤처투자팀
  • 감사 서기열: 상명대학교 경영학과, 세무법인 세조 대표세무사
  • 총괄사장 김용채: 전남대학교, 현)천일실업 사내이사, 전)이랜드 그룹잡화 부문장, 전)CJ E&M자회사 루비콘컴퍼니 대표/CJ그룹이사

계열회사, 타법인 출자

연결대상 종속회사

  • (주)TS미디어: 광고대행업, 지분율100%소유
  • 주식회사 할리스커피 선유도역점TS카페: 커피전문점, 지분율100%소유
  • TS Trillion Shanghai Co.,Ltd: 수출입업 도소매, 지분율100%소유

타법인 출자

  • 주식회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 비상장, 투자
  • 주식회사 인핸스드바이오: 비상장, 투자

관련 테마

  • 탈모 관련주
  • 경영권 이슈 (매각, 분쟁, 소송 등)
  • 이재명 관련주 (탈모 치료제 관련 공약으로 급등 이력)

비고

  • 경영권 분쟁, 배임 관련 소송 이슈
  • 전)대표이사/창업자 및 현)최대주주의 파산 신청과 현재 경영진과의 경영권 분쟁
  • 최대주주의 낮은 지분율
  • 최대주주가 대표이사가 아님
  • 대주주 일가의 22년 지분 매도 이력
  •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무상감자 및 전환사채 발행 이력 있음

개인적 견해

TS트릴리온은 사업영역은 탈모 관련으로 브랜드와 분야는 뚜렷하지만, 실적이 좋지 않습니다. 적자가 이어지고 있고 현재 전 대표이사(최대주주)와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대주주/창업주이자 전 대표이사는 과거 장내 지분 매도 이력이 있으며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 이력이 있습니다. 23년 12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후 파산신청을 한 이력도 있습니다.

실적이 나쁘며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무상감자, 전환사채 발행 이력도 있습니다.

주가는 장기적으로 우하향하고 있으며, 23년 11월 급락하였습니다. 현재 이동평균선은 역배열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24년 5월 20일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과욕을 부리다가 손실을 보는 것보다는 위험성이 큰 종목은 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끼는 TS트릴리온은 재무제표도 좋지 않으며, 다양한 이슈들로 위험성이 큰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종목에 투자할 것 같습니다.

※ 이 분석 자료는 작성자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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