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믹스 주가 분석, 테마주 관련주 정리, 기업 전망

셀레믹스 개요

셀레믹스(331920)는 기초 의약 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 및 분석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2010년에 설립되었으며, 2020년 08월 2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에 있습니다.

주요 사업은 혁신적인 차세대 클로닝 기술인 MSSIC 기술과 세 가지 제품화 기술을 개발하여 Target Capture 키트 ,면역 레퍼토어 분석 솔루션,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사업입니다. 판매 제품은 병원, 수탁검사기관, 제약사, 종자회사, 연구소 등 바이오산업의 주요 기관들에 공급됩니다.

셀레믹스는 2010년 방두희 교수와 권성훈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권 교수의 제자인 김효기 대표가 창업한 기업이며, .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권 교수는 코스닥 상장사 퀀타매트릭스의 창업자이자 대표이기도 합니다. 22년 권성훈 창업자의 장내 지분 매각, 23년에는 방두희 창업자의 지분 매각 이력이 있습니다.

매출은 저조한 편이며 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등 발행 이력은 없으나, 과거 잦은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이력이 있습니다. 현재 최대주주/대표이사 김효기의 지분은 약 7%로 낮은 편입니다.

셀레믹스는 2024.05.16 기준(개장 전), 주가 3,720원, 시가총액 304억 원, 상장 주식 수 8,164,148주, 코스닥 순위는 1,536위입니다.

사업 분야

유전자 관련

유전자 관련 진단 키트 제조 및 판매, 유전자 치료 및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Target Capture 키트 제품은 유전 질환, 고형암, 유전암 등,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를 통해 진단목적 및 연구목적으로 사용되며,Germline 진단, Somatic진단, 액체생검, QC솔루션, 육종시장 등에 활용됩니다. 전체 매출의 약 50% 비중을 차지합니다.

NGS 서비스는 유전자들의 영역을 Target으로 capture 하여 특정 유전자의 정보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sequencing기법, 항체발굴을 위한 면역레퍼토어 분석솔루션, 짧은 시간 안에 적은 비용으로 분석이 가능한 BTSeq솔루션 등을 제공합니다. 전체 매출의 약 33% 비중을 차지합니다.

재무제표

셀레믹스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증권]

매출도 저조하며, 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낮은 편입니다. 기업의 현금 유동성을 의미하는 유보율은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투자 정보

  • 주가: 3,720원 (2024.05.16)
  • 시가총액: 304억 원
  •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1,536위
  • 상장 주식 수: 8,164,148
  • 52주 최고가: 5,800
  • 52주 최저가: 2,745
  • PER: N/A
  • 업종 PER: -40.43
  • PBR: 1.91
  • BPS: 1,945
  • 배당수익률: N/A

주요 공시

  • 2023.12.20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질병관리청과 약 9억 원 규모의 계약 (2024년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감시를 위한 전장유전체 생산 및 분석(1차))
  • 2023.11.16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 질병괄리청과 약 6억 원 규모의 계약 ([일반용역]2023년 코로나19 변이탐지를 위한 전장유전체 정보 생산 및 분석(2차))

대표, 이사

  • 대표이사 이용훈: 현) (주)셀레믹스 대표이사(’17~), (주) 휴맥스홀딩스 신사업발굴 전무(’13~17), (주) 휴맥스 혁신담당 임원 (’89~’13), 서울대학교 제어계측공학 석사(’89),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사(’83~’87),
  • 대표이사 김효기: 현) (주) 셀레믹스 대표이사(’13~),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연구원(’10~’13), 서울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박사(’10~’13), 서울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석사(’08~’10),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학사(’01~’08), 최대주주
  • 사내이사 이상석: 현) (주)셀레믹스 경영지원팀장(’20~), 피닉스다트 경영지원본부장(’19~20), 크리에이티브엑스 재무실장(’18~’19), 바디텍메드 경영기획본부(’15~’18), 삼일회계법인, 삼정회계법인(’08~’15),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08)
  • 사외이사 최정민: 현) 회계법인 더올 부대표/강원지점장, 제이민세무회계 대표이사(’18~’20), 바디텍메드 경영기획본부(’15~’18), 한영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05~’15), 고려대학교 통계학 학사(’04)
  • 감사 김인영: 현) 한양대학교 의대 의공학교실 주임교수(’00~), 서울대학교 의대 의공학교실 겸임교수(’97~’00), 삼성종합기술원 책임연구원(’94~’00), 서울대 대학원 의학박사(’94)

지분 현황

김효기 외 2인 797,529주 (9.77%)

  • 김효기 외 2인 797,529주 (9.77%)
  • 김효기: 545,616 (6.68%)
  • 이용훈: 248,250 (3.04%)
  • 김소연: 3,663 (0.04%)

계열회사, 타법인 출자

연결대상 종속회사

  • Celemics India Private Limited: 생명과학의학관련 도매업, 소매업, 의결권의 과반수 이상 소유

타법인 출자

  • (주)아이엠비디엑스: 비상장, 제품공급 등 영업목적
  • (주)디시젠: 비상장, 제품공급 등 영업목적
  • (주)에이티지라이프텍: 비상장, 제품공급 등 영업목적
  • Sail Biomedicines: 비상장, 공동연구개발 등

관련 테마

  • 아프리카 돼지 열병, 구제역, 코로나 19, 유전자 치료제 등 관련

비고

  • 적자 지속
  • 최대주주의 낮은 지분율 (22년~23년 창업자 방두희 교수, 권성훈 교수의 지분 매각)
  •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등 발행 이력은 없으나, 과거 잦은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이력 있음

개인적 견해

셀레믹스의 사업 분야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출이 저조하며 적자가 지속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등의 발행 이력은 없으나, 그 이전에는 잦은 발행이 있었습니다.

최대주주/대표이사의 지분이 낮은 편이며, 공동 창업자 3명 중 2명이 장내 지분 매도로 엑시트하였습니다.

장기적으로 주가는 우하향하고 있으며, 23년 10월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그 후 두 번의 급등 후 급락 패턴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실적이 바탕이 되지 않는 기업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사실 저는 바이오쪽 지식이 매우 얕아서 셀레믹스의 성장성, 잠재력, 미래가치는 잘 모르겠습니다.

바이오 종목의 경우, 적자가 주가 가치에 잘 반영되지 않기는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적자 상태의 셀레믹스는 투자를 피하고 싶은 종목입니다.

※ 이 분석 자료는 작성자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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