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오 주식 주가 분석 테마주 관련주 기업 전망

에스티오 개요

에스티오(098660)는 2003년 의류, 액세서리, 도소매업, 수출입업 등을 주요 영업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2009년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본사는 서울시 염창동에 있습니다.

꾸준한 실적을 내는 기업으로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배당을 주는 기업입니다. 최대주주가 대표이사이며 약 67% 정도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품절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발행 이력은 없지만, 유동화 증권을 발행한 이력이 있습니다.

에스티오 2024.04.30 종가 기준 주가 2,130원, 시가총액 266억 원, 상장 주식 수 12,500,976주, 코스닥 순위는 1,566위입니다.

사업 분야

의류 사업

남성캐릭터캐주얼, 라이프스타일웨어 등 남성 패션에 필요한 셔츠, 정장 외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통합 유통망 브랜드 STCO외 DIEMS와 온라인브랜드 ZERO LOUNGE, CODI GALLEY를 운영 중 입니다.

STCO 셔츠에서 전체 매출의 약 13%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STCO 외 제품에서는 약 87%의 매출이 발생합니다.

재무제표

에스티오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증권]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100% 넘어 높은 편이나, 기업의 현금 유동성을 의미하는 유보율은 여유가 있는 상태입니다. 배당을 주는 기업으로 23년 배당수익률은 5.16%로 높은 편입니다.

투자 정보

  • 주가: 2,130원 (2024.04.30 종가 기준)
  • 시가총액: 266억 원
  •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1,566위
  • 상장주식수: 12,500,976
  • 52주 최고가: 2,880
  • 52주 최저가: 1,910
  • PER: 13.15
  • 업종 PER: 9.92
  • PBR: 0.85
  • BPS: 2,492원
  • 배당수익률: 5.16%

주요 공시

  • 2024.02.23 현금ㆍ현물배당결정 > 1주당 100원 (시가배당율 4.7%)

대표, 이사

  • 대표이사 김흥수: 에스티오 대표이사, 최대주주
  • 사내이사 이상학: 에스티오 지원본부장
  • 사내이사 최승희: 에스티오 기획본부장
  • 기타미상무이사 노희구: 세무사
  • 사외이사 김진수: 엑스포뷰 이사
  • 사외이사 정성훈: 에이엠씨알 이사

지분 현황

김흥수 외 1인 8,873,819주 (70.99%)

  • 김흥수: 8,467,429 (67.73%)
  • 재단법인 유미회: 406,390 (3.25%)

관련 테마

  • 패션주로, 중국 소비 수혜주로 부각된 이력이 있음
  • 과거 일본 불매 운동 당시, 애국주로 분류된 이력이 있음

계열회사, 타법인 출자

연결대상 종속회사

  • (주)에스엘피: 물류사업, 100% 지분 보유

비상장

  • (주)에스엘피

타법인 출자

  • (주)에스엘피: 비상장, 영업

비고

  • 최대주주가 약 67%의 지분을 보유한 품절주
  • 배당 기업
  • 2023년 유동화 증권 발행 이력 있음

개인적 견해

해당 기업의 사업 분야는 경쟁이 치열한 패션 분야지만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배당도 꾸준히 주는 기업이며 재무제표도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등의 발행 이력이 없습니다.

패션주로 분류되며 중국 소비 수혜주, 일본 불매 운동 당시 애국주로 분류된 이력이 있습니다.

관련 테마는 정치 테마주 보다는 약하지만, 그래도 완전 소외 종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대주주가 약 67%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품절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며 거래정지나 상장폐지의 위험성은 낮다고 판단됩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는 종목으로 장기투자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52주 최저가 근처에서 분할 매수하여 거래량이 터질 때 시세차익을 내고 빠지는 전략을 고수해볼 만한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분석 자료는 작성자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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