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상한가/하한가 종목, 거래량 상위, 시황 분석

상한가 종목

삼양식품 +29.99% 88,010

삼양식품은 1분기 호 실적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6일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보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857억 4,877만 원, 영업이익 801억 1,97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7.08%, 235.7% 오른 셈입니다.

삼약식품은 식품 전문업체로 삼양라면, 불닭볶음면, 별뽀빠이, 삼양우유 등의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이오플로우 +29.92% 8,918,657

이오플로우의 제품 ‘이오패치’가 관련 시장의 독점 구조를 깰 것이란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월가의 행동주의 펀드 ‘블루오카캐피탈’이 지난 15일(현지시각) 이오플로우의 주식을 매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블루오카캐피탈은 리포트를 통해 인슐렛의 주식을 매도하고 이우플로우의 주식을 매수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7일 내려진 항소법원의 가처분 금지명령 취소 처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오플로우는 전기화학기술과 정밀전자기계기술을 바탕으로 의료용 웨어러블 약물 주입기 및 관련 시스템,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 제조하는 업체입니다. 현재 투자경고 종목입니다.

블레이드 Ent +29.98% 3,717,007

휴마시스가 경남제약을 인수하면서 최대주주인 블레이드 Ent 지분과 경영권까지 인수해 시장의 주목을 받아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휴마시스는 블레이드Ent의 주식 및 경영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발표했습니다. 블레이드Ent는 경남제약 지분 19.84%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휴마시스는 480억 원에 블레이드Ent 구주 1,379만 4,387주를 매입해 34.80% 지분을 확보하게 됩니다.

삼화페인트 +29.92% 20,040,817

최근 취득한 ‘리튬 이차전지용 전해액 첨가제 제조’ 특허로 시장에 주목을 받아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풀이됩니다. 해당 기술은 이차전지의 안정성을 기존보다 높이고, 성능 저하를 막아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제조 기술입니다.

삼화페인트는 도료 및 화학제품 제조 부문, IT 부문, 기타 부문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29.95% 2,548,434

중국 최대 전구체 기업이 투자하였다는 소식에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최근 7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하였습니다. 사채 발생 대상자는 줌웨 홍콩 에너지(200억 원), CNGR Hong Kong Hongchuang New Energy Co., Limited(140억 원) 등입니다. 줌웨 홍콩 에너지는 중국 전구체 기업인 CNGR의 자회사입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중계기 등 통신장비의 개발, 제조 및 판매, 전기통신공사업, 임대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투자경고 종목입니다.

에스앤디 +29.92% 2,368,001

글로벌 K푸드 열풍 확대에 따른 수출 증가 예상으로 상한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4일 공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238억 2,110만 원, 영업이익은 35억 1,359만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0.7%, 72.2% 증가했습니다.

에스앤디는 식품소재 전문업체, 건강기능성식품, 화장품, 의약외품, 조미소재 등을 판매합니다.

하한가 종목

HLB -29.96% 613,007

HLB 그룹의 주가가 장 개시 후 하한가로 직행했습니다. (HLB생명과학 -29.98% 493,773, HLB테라퓨틱스 -29.97% 421,496, HLB이노베이션 -30.00% 4,796,333, HLB파나진 -29.95% 4,403,710, HLB제약 -29.87% 208,933, HLB바이오스텝 -29.94% 16,336,523, HLB글로벌 -29.97% 1,178,235)

이날 HLB그룹주들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한 배경에는 간암 1차 치료제 ‘리보세라닙’의 FDA 허가가 수정 보완 요구를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진양곤 HLB 회장은 이날 오전 유튜브를 통해 “미 FDA가 간암 신약 심사권에 대해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았다”며 “리보세라닙에 대한 이슈는 없었으나 캄렐리주맙과 관련하여 이슈가 있었고, 이에 대한 답변이 충분치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항서제약 측에서 수정 보완할 내용이 있는 만큼 빨리 협의해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미 FDA에서 CRL를 받으면 기업은 지적된 문제를 수정·보완한 서류를 다시 제출해야 합니다.. 이후 FDA는 최장 6개월 내 승인 여부를 다시 결정하게 됩니다.

HLB 그룹은 다양한 신약개발(항암제, 면역치료제 등) 및 임상시험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전문회사입니다.

거래량 천만주

서울식품 +2.86% 98,058,073 > 제빵 전문업체, 코알라, 맨치드 베이커리, 냉동생지류, 빵가루, 냉동케익 등
SDN +13.10% 56,039,947 > SDN 에스디엔, 태양광 사업, 조선 사업, 엔진 사업
대한해운 +6.65% 54,955,798 > 외항 화물운송 전문업체
아이씨티케이 +43.50% 35,745,762 > 사물인터넷(IoT) 보안 전문 토털 솔루션 기업 (당일 상장)
폴라리스오피스 +2.16% 32,079,965 > 소프트웨어(오피스) 자문, 개발, 공급 (AI, 엔비디아 관련주)
CJ씨푸드 +11.00% 27,529,760 > 식품 제조 전문업체, 어묵, 맛살, 햄, 김, 미역, 면류 등
우리바이오 +9.09% 25,570,305 > 건강기능식품 개발,제조/스마트팜 연구개발
우리기술 -1.56% 21,899,439 > 디지털복합가전제품(DCP), 에이브이리시버,분산제어시스템, 전원집중관리시스템, 원자력계측기기, 상시도청방지시스템, 지능형교통제어기 제조,도매/소프트웨어 개발
메가엠디 +4.80% 21,247,402 > 메가스터디의 계열회사로 대학생 및 일반성인을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종합 교육기업
삼화페인트 +29.92% 20,040,817 > 도료 및 화학제품 제조 부문, IT 부문, 기타 부문을 영위
대원전선 -10.69% 19,698,480 > 전선 및 광케이블 생산업체 (전력설비주, 구리 및 전선 관련주)
아이비김영 -3.33% 19,653,668 >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대학 편입학 입시교육 및 취업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교육 기업
동구바이오제약 +20.34% 19,203,883 > 의약품 제조업체,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등
오성첨단소재 -1.10% 19,153,604 > 보호필름, 기능성 필름, 열차단 필름 등
대한전선 -1.18% 16,778,252 > 구리, 전선 관련주, AI 전력난 수혜주
HLB바이오스텝 -29.94% 16,336,523 > 물리, 화학 및 생물학 연구 개발 업체
삼성전자 -1.02% 15,698,949 > 한국 및 DX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2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
윙입푸드 -26.44% 15,209,924 > 중국 전통 육가공 식품 생산 기업, 중국식 살라미 / 베이컨 즉석식품 제조업체 (나스닥 상장 기대감)
사조씨푸드 +12.33% 12,366,287 > 식품 유통 전문업체, 참치, 김 생산, 가공, 양식업, 원양수산 등
흥아해운 0.00% 10,563,054 > 주업은 아시아지역 액체석유화학제품의 해상운송이며, 그 외 부동산 임대업

시황 분석

[출처: 네이버 증권]

코스피 2,724.62 28.38 -1.03%, 코스닥 855.06 15.31 -1.76%, 환율 1,355.50 0.33%
외국인 투자자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순매도
기관 투자자 코스피 순매도 코스닥 순매수
개인 투자자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순매수

업종 TOP5

식품 +4.31%
복합유틸리티 +3.44%
생물공학 +3.03%
건강관리기술 +2.39%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2.15%

테마별 TOP5

빈대 +7.18%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4.74%
수산 +4.67%
페인트 +4.43%
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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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리 자료는 각종 언론 매체의 기사 및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며, 개인적 의견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투자의 최종 판단 및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