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티아 개요
프로티아(303360)는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2018년 코넥스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습니다. 2023년 기술성장기업으로서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하였습니다. 23년 상호를 프로테옴텍에서 프로티아로 변경하였습니다. 알레르기 진단제품을 필두로 항생제 감수성 진단, 현장진단 등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 분야를 아우르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인체용 알레르기 다중진단제품 ‘프로티아 알러지-큐’를 비롯한 전기용량 측정방식의 항생제 감수성을 검사할 수 있는 ‘프로티아 AST DL001’ 등 제품 개발을 통해 NET신기술 4건을 획득하고 장영실상을 3회 수상하였습니다. 알레르기 진단제품의 경우 국내시장의 45% 이상의 점유율과 전 세계 60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입니다.
매출은 적지만 증가하는 추세이며 최근 5년 이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공모 유상증자 이외에 다른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등의 발행 이력은 없습니다. 최대주주가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프로티아는 2024.06.12 기준(개장 전), 주가 3,055원, 시가총액 393억 원, 상장 주식 수 12,877,215주, 코스닥 순위는 1,439위입니다.
사업 분야
체외진단 의료기기
당사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단일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알레르기 진단시약(키트) 및 진단장비를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외 다양한 품목의 신속현장진단제품(POCT)과 자가면역 진단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항생제 감수성 진단제품을 신규 제품으로 개발 완료 후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단 시약 관련 매출액이 전체의 약 81%, 진단 장비 관련이 약 12.5%, 분석 서비스 약 3.2%, 진단장비 부속품 등이 약 2.5% 비중을 차지합니다.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증권]
매출액은 적은 편이지만 꾸준히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매출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부채비율은 낮고 기업의 현금 유동성은 있는 상태입니다.
투자 정보
- 주가: 3,055원 (2024.06.12 기준(개장 전))
- 시가총액: 393억 원
-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1,439위
- 상장 주식 수: 12,877,215
- 52주 최고가: 7,350
- 52주 최저가: 2,650
- PER: 55.55
- 업종 PER: 148.73
- PBR: 1.65
- BPS: 1,847
- 배당수익률: N/A
주요 공시
- 2024.05.2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 2024.05.14 기업설명회(IR)개최 >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주요 기관 투자자 >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리뷰 및 경영현황 이슈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 2024.05.14 분기보고서 (2024.03) > 영업손실, 당기순이익
- 2024.03.18 감사보고서제출 > 적정
- 2024.03.14 [기재정정]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 PROTIA Allergy-Q 등 주요 제품 국내/해외 매출 증가 > 신제품 출시로 인한 초기 생산 원가 상승과 해외마케팅 투자 비용 증가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 > 진부화된 재고자산에 대한 평가충당금 설정으로 인한 원가율 상승 및 영업이익 감소
- 2023.11.03 상호변경안내 > 주식회사 프로테옴텍에서 주식회사 프로티아
- 2023.06.12 상장폐지결정 (코스닥시장 이전상장)
- 2023.06.12 증권발행결과(자율공시) (일반공모 유상증자)
지분 현황
임국진 외 26인 5,255,381주 (40.81%)
- 임국진: 3,139,929 (24.38%)
- 정명숙: 839,760 (6.52%)
- 남궁성배: 324,168 (2.52%)
- 윤종복: 215,880 (1.68%)
- 임송은: 97,476 (0.76%), 임성희: 93,982 (0.73%), 임수연: 90,000 (0.70%), 최동섭: 77,661 (0.60%), 임예정: 69,000 (0.54%) ,홍동욱: 60,000 (0.47%), 김선미: 50,000 (0.39%), 임혜정: 34,313 (0.27%), 임진형: 28,000 (0.22%), 임세정: 24,000 (0.19%), 양효경: 24,000 (0.19%), 조경래: 22,435 (0.17%), 조옥환: 15,000 (0.12%), 최학동: 15,000 (0.12%), 양효현: 12,000 (0.09%), 김희정: 6,250 (0.05%), 정진희: 6,000 (0.05%), 박지훈: 3,080 (0.02%), 남궁찬: 2,820 (0.02%), 양한결: 2,064 (0.02%), 양하늘: 1,329 (0.01%), 임현자: 1,214 (0.01%), 곽봉조: 20 (0.00%)
대표, 이사
- 사장 임국진: 연세대학교 생화학 박사, LG생명과학 백신연구 개발팀장, 진단의학 사업팀장, Lucky Biotech Corp (미국) 파견연구원, Joint Proteomics Lab, WEHI & Ludwig Cancer Re, search Center (멜번, 호주) 방문연구원), 연세대학교 나노메디칼 국가핵심연구센터 겸임교수, 바이넥스 사업개발본부장, 프로티아 대표이사, 최대주주
- 상무 최연식: 연세대학교 생화학 박사, 씨젠 수석연구원,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교수, 프로티아 연구소장
- 이사 윤종복: 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 박사,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 프로티아 기타비상무이사
- 사외이사 이영구: 명지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한국스카우트연맹 부장, 국장, 사무총장, 학교법인 대원학원 이사장(現 이사), 現 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대표, 現 재단법인 대원교육장학재단 이사, 現 사단법인 더나은세상 이사장, 現 프로티아 사외이사
- 감사 임진형: 중앙대 경영학 석사/공인회계사, 우리회계법인 감사본부, (주)다산네트웍스 상근감사, 프로티아 감사
- 전무 최동섭: LG생명과학 생산본부 팀장, 바이오포커스 이사, 프로 티아 생산본부장
- 전무 조옥환: 연세대 경제학 학사, CJ제일제당 기술마케팅팀장, 카페베네 해외사업 본부장, 프로티아 해외사업부서장
- 전무 정희석: 연세대 생화학 학사, 녹십자 영업본부장, 프로 티아 영업본부장
- 전무 손순진: 고려대 경영학 학사, 신한금융투자 리스크관리부서장, 프로 티아 경영지원부서장
- 상무 정명숙: 카톨릭의대 박사 수료, LG생명과학 연구원, 프로 티아 연구관리 임원
- 상무 홍성이: 연세대 의과학 박사, SCL연구소 부소장, 카톨릭대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 프로 티아 제품개발 임원
- 이사 김성태: 용인대 생명과학 학사, 한랩 전략기획실 기획팀장/마케팅팀장, 프로 티아 국내사업부서장
계열회사, 타법인 출자
해당 사항 없음
관련 테마
- 알레르기 진단 관련 (인체용, 동물용 등)
비고
- 최대주주가 대표이사
- 23년 상호 변경 (프로테옴텍에서 프로티아)
-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이력 (일반공모, 코스닥 이전 상장)
개인적 견해
프로티아의 사업 분야는 체외진단 관련으로 사업분야가 명확하며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매출은 낮은 편이지만 증가하는 추세이며, 수출 비중도 높은 편입니다. 최근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유상증자 이외에 다른 증자나 전환사채 등의 발행 이력이 없는 점과 최대주주가 대표이사인 점은 개인적으로 플러스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체용, 반려동물용 알레르기 진단 시약을 판매하여, 관련 재료는 알레르기 진단과 반려동물 관련주 등입니다. 별다른 재료는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차트는 21년 고점 이후 꾸준히 우하향하고 있습니다. 23년 코스닥 이전 상장 후 주가는 급락하여 현재 바닥권을 횡보 중입니다. 24년 3월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재무제표와 공시 상으로 보았을 때 거래정지나 상장폐지의 위험은 낮아 보입니다. 사업 분야도 나쁘지 않으며 매출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수급을 유발할 수 있는 재료가 적은 것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쁜 기업은 아니지만, 기회비용을 생각했을 때 굳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52주 최저가 근처에서 저점 매수하여 단기 차익을 노리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6월 16일 1년 보호 예수가 풀린다는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이 분석 자료는 작성자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