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텍코리아 주가 분석, 테마주 관련주 정리, 기업 전망

캐스텍코리아 개요

캐스텍코리아(071850)는 1998년 전자제품 및 자동차 부품을 주물공정을 통해 생산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부산광역시 강서구입니다. 201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캐스텍코리아의 주요 사업으로 주물제조/판매업, 주물기술 컨설팅, 주조 설비 제조/판매업, 절삭 가공업, 임대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Compressor 부품 중 고정스크롤과 이동스크롤 및 Main Frame등을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는 LG전자에 에어컨과 냉장고에 필요한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의 LG전자와 삼성전자에도 납품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많지만, 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채비율도 증가하는 추세이며, 기업의 현금 유동성은 나빠지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등 발행 이력이 있습니다.

최대주주가 대표이사였으나 24년 3월 최대주주가 바뀌어 경영권 분쟁의 소지가 있습니다.

캐스텍코리아 2024.05.14 장 중 기준 주가 1,821원, 시가총액 302억 원, 상장 주식 수 16,569,188주, 코스닥 순위는 1,539위입니다.

사업 분야

자동차 부품

자동차 터보부품은 터보차저에 장착되는 터빈하우징(Turbine Housing)과 센터하우징(Center Housing)이 있습니다.

자동차 기타부품으로는 제동장치에 장착되는 브레이크 디스크, 캘리퍼하우징& 캐리어, Knuckle 등이 있으며, 구동장치에 장착되는 Differential Gear Case와 자동변속기용 Carrier 등이 있습니다.

자동차용 에어컨 부품으로 Hub 와 Rotor가 있습니다. 자동차 관련 매출이 전체의 약 75%를 차지합니다.

전자제품 부품

전자Comp 부품으로는 에어컨용 냉매 압축용 Compressor에 장착되는 고정 스크롤과 이동 스크롤, Main Frame 및 Cylinder, Main Bearing, Crank Shaft 등이 있습니다.

또한, Pump 및 Motor에 공급되는 부품으로는 Pump Casing, Pump Body, Motor Frame, Cover, End Shied 등이 있습니다. 전체 매출의 약 14% 비중을 차지합니다.

중장비 유압 부품 및 기타

중장비 유압 디바이스에 공급되는 부품으로는 Rear Flange, Hub, Valve Casing, Cover, Cylinder Block 등이 있습니다. 대략 10% 비중을 차지합니다.

재무제표

캐스텍코리아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증권]

캐스텍코리아 23년 매출액은 22년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나 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채비율도 200% 넘어 높은 편입니다. 기업의 단기 유동성을 의미하는 유보율은 높은 상태이지만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배당은 없는 기업입니다.

투자 정보

  • 주가: 1,821원 (2024.05.14 장 중)
  • 시가총액: 302억 원
  •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1,539위
  • 상장주식수: 16,569,188
  • 52주 최고가: 2,687
  • 52주 최저가: 1,479
  • PER: –
  • 업종 PER: 8.19
  • PBR: 0.40
  • BPS: 4,536원
  • 배당수익률: –

주요 공시

  • 2024.05.10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유진오토텍 대표이사 이학철 지분 15.25% 확보 (회사의 경영참여 목적으로 주식 매수)
  • 2024.05.08 [발행조건확정]증권신고서(지분증권)
  • 2024.05.08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약 56억 원 규모의 일반공모(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운양자금 목적)
  • 2024.05.08 효력발생안내 ( 2024.4.19. 제출 증권신고서(지분증권) )
  • 2024.05.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유상증자를 통한 지분확보
  • 2024.02.13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 해외사업장 가동률 증가에 따른 단위당 고정비용 부담 감소   로 영업이익 증가하였음 > 유형자산매각거래의 계약해지에 따른 계약금수취로 인해 기   타수익 증가하여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증가함 > 유형자산매각거래의 계약해지에 따라 전기에 인식한 이연법인세자산의 제거에 따른 법인세비용 증가로 인해 당기순이익 감소함

대표, 이사

  • 대표이사 윤상원: LG전자(주) 상무이사, LG전선(주) 상무이사, 당사 대표이사, 최대주주
  • 전무이사 이봉균: LG전자(주) 생산관리부, 당사 중국소주법인 동사장, 당사 경영총괄사장
  • 전무이사 윤호성: (주)KT 종합기술원 팀장, 최대주주의 자
  • 상무이사 임창영: LG전자(주) 경리과, 당사 기획실 재무팀장, 당사 재무부문장
  • 이사 윤호석: 당사 유럽법인 법인장, 당사 영업부문장, 최대주주의 조카
  • 이사 이인혁: 당사 가공연구소장
  • 이사 Jin Chengzhe: Tigermed Consulting(Investment director), Blackmountain Investment and Advisory(CEO)
  • 사외이사 박순일: (주)두산모트롤 해외영업 부장, 티엠시(주) 상무이사, (주)영동테크 상무이사
  • 감사 오상길: LG전자 생산실장, LG상사 경영관리부장, (주)에스디이엔티 부사장, (주)비에스디 부사장
  • 사외이사 김두연: 前,IBK기업은행 부산울산 여신심사 센터장, 신규선임

지분 현황

윤상원 외 7인 3,619,350주 (14.76%)

  • 윤상원: 2,497,087 (10.18%)
  • 윤호성: 431,845 (1.76%)
  • 정보경: 320,870 (1.31%)
  • 윤호재: 198,663 (0.81%)
  • 윤호석: 63,493 (0.26%)
  • 임창영: 54,468 (0.22%)
  • 이봉균: 40,046 (0.20%)
  • 이인혁: 3,878 (0.02%)

계열회사, 타법인 출자

연결대상 종속회사

  • 소주과태과기유한공사: 자동차부품용 주물제품 가공, 기업 의결권의 과반수 소유
  • CASTEC EUROPE S.R.L: 유럽 매출처 마케팅 및 현지 A/S, 기업 의결권의 과반수 소유
  • CASTEC VINA CO., LTD.: 자동차부품 주물제품 가공, 기업 의결권의 과반수 소유

계열회사

비상장

  • 소주과태과기유한공사
  • CASTEC EUROPE S.R.L
  • CASTEC VINA CO., LTD.

타법인 출자

  • 소주과태과기유한공사: 비상장, 종속회사
  • CASTEC EUROPE S.R.L: 비상장, 종속회사
  • CASTEC VINA CO., LTD.: 비상장, 종속회사
  • 천진주원전자 유한공사: 비상장, 투자

관련 테마

  • 자동차 부품주
  • 에어컨 관련주 (에어컨용 콤프레셔 제조)
  • 과거 포르쉐 IPO 테마주 (고객사)
  • 과거 애플카 관련주 (LG전자에서 분사한 기업으로 LG전자에 모터부품 납품)

비고

  • 대표이사의 낮은 지분율
  • 24년 3월 최대주주가 바뀜 (경영권 분쟁 소지가 있음) >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들 유상증자로 지분 확보 중
  •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등 발행 이력 있음
  • 적자 지속

개인적 견해

캐스텍코리아의 사업영역은 뚜렷하지만, 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등의 발행 이력이 있는 것도 단점입니다.

최대주주가 대표이사였으나 최근 24년 3월 최대주주가 바뀌었습니다. 그 후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들의 유상증자를 통한 지분확보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경영권 분쟁 발생 소지가 있습니다.

주가는 장기적으로 우하향하는 추세이며, 근래에는 급등과 급락하는 패턴을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캐스텍코리아 관련 테마로는 과거 포르쉐, 애플카 테마에 편입된 이력이 있습니다. 그 외 재료로는 자동차 관련, 에어컨 컴프레셔 관련 등입니다. 테마는 나쁘지 않지만, 실적이 나쁘고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등으로 인한 주식 가치의 희석 때문에 개인적으로 투자하고 싶지 않은 종목입니다.

※ 이 분석 자료는 작성자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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