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엠 개요
인터엠(017250)은 산업용 음향기기와 프로 음향기기 등의 제조, 판매 등의 목적으로 1983년 동양특수음향주식회사로 설립되었습니다. 1989년 인켈 P.A로 상호 변경한 후 1995년 인터엠으로 상호 변경하였습니다. 199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본사는 경기도 양주시에 있습니다.
23년 매출은 22년 대비 감소하였지만 2사업연도 연속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 이력이 없습니다.
최대주주의 아들이 현재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인터엠 2024.04.30 장 중 기준 주가 1,245원, 시가총액 262억 원, 상장 주식 수 21,045,467주, 코스닥 순위는 1,570위입니다.
사업 분야
음향기기 제조 및 판매
산업용 전문 음향 및 영상기기는 호텔, 관공서, 빌딩, 체육관, 학교 등의 장소에서 안내 방송 및 배경 음악 등을 제공하는 전관방송(P.A. SYSTEM : Public Address) 분야와 콘서트홀, 강당, 방송국, 대형 교회 등에서 고품질의 프로 오디오 사운드를 전달하는 프로 음향(S.R. SYSTEM : Sound Reinforcement) 분야, 그리고 디지털 영상방송 제작장비, 송출장비, 수신장비 등을 통하여 HD급 고화질 영상과 고품질 음향을 전달하는 HD영상시스템 분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건축구조와 용도에 따라 전문적인 설계 및 시공이 이루어지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제품의 자체 개발 및 생산 능력에서부터 최적의 AV Simulation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의 약 67%가 음향기기 관련해서 나오고 있으며 약 32%는 임대료 수익에서 발생합니다.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증권]
23년 매출은 22년 대비 하락하였으나 소송충당부채 환입에 따라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습니다. 부채비율은 100%를 넘어 높은 편이지만 기업의 단기 유동성을 의미하는 유보율은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 정보
- 주가: 1,245원 (2024.04.30 장 중 기준)
- 시가총액: 262억 원
-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1,570위
- 상장주식수: 21,045,467
- 52주 최고가: 1,750
- 52주 최저가: 466
- PER: 2.67
- 업종 PER: 29.15
- PBR: 0.65
- BPS: 1,926원
- 배당수익률: –
주요 공시
- 2023.11.09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 소송충당부채 환입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 2023.06.23 불성실공시법인지정 (공시불이행)
대표, 이사
- 대표이사 조남용: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사, 前 LG이노텍㈜, 現 (주)인터엠 대표이사, 최대주주의 자
- 사내이사 강신호: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 前 ㈜NIT(Nanotouch system) 부사장, 現 ㈜인터엠 제조본부장
- 사외이사 서영훈: 오하이오 주립대학 미생물학과 박사, 前 현대약품공업(주)연구소, 現 (주)인터엠 사외이사
- 감사 김범보: 한양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前 CJ부산공장장, 前 (주)삼양유지사료 대표이사, 前 신동방CP(주) 대표이사, 現 (주)인터엠 상근감사
지분 현황
조순구 외 4인 10,049,805주 (47.75%)
- 조순구: 6,000,000 (28.51%)
- 조남용: 1,773,300 (8.43%)
- 조영구: 1,390,683 (6.61%)
- 조수혜: 815,822 (3.88%)
- 조용구: 70,000 (0.33%)
관련 테마
- 황교안 테마주로 편입된 이력이 있음 (최대주주와 황교안은 성균관대 동문)
계열회사, 타법인 출자
연결대상 종속회사
- Inter-M Dongguan Electronics Co,Ltd: 전자제품 제조, 지분 50% 초과 보유
타법인 출자
- ㈜일렉트론바이오: 비상장, 바이오산업지원
- 정보통신공제조합: 비상장, 정보통신공사업
비고
-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등의 발행 이력이 없음
- 21년 투자환기종목으로 지정된 이력 있음
개인적 견해
인터엠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음향장비 제조 업체입니다. 사업 영역이 뚜렷하고 실적도 받쳐주고 있습니다. 업력이 길며 음향 관련 매출 외에도 임대료로 상당한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등의 발행 이력이 없으며, 최대주주의 아들이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장기적으로 우하향하는 추세이며 23년 11월 급락 이후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 황교안 테마주에 편입된 이력은 있으나 그 외 별다른 테마는 보이지 않습니다.
당분간 망할 위험은 낮은 종목이나, 엮인 테마가 별로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딱히 투자 매력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 이 분석 자료는 작성자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