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물산 개요
원풍물산(008290)은 1972년 설립되었으며 남성복 정장, 캐쥬얼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본사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있습니다. 2008년 사업 확장을 위해 태양광, 태양전지 관련 기업에 투자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LED 및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에 투자하였습니다.
대표 브랜드로는 Kinloch Anderson, Kinloch by Kinloch Anderson, Kinloch2, OVERCAST, The Opposite Site 등이 있습니다. 패션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미래 새로운 산업에의 진출을 위하여, 해외 신약 개발과 해외 Micro-LED 개발에 투자하였습니다.
최근 5년 이내 전환사채, 유상증자 이력이 없으며, 2023년 7월 공동 대표 체제에서 단일 체제로 변경하였습니다. 실적은 나쁜 편으로 당기순손실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원풍물산은 2024.04.25 장 중 기준 주가 624원, 시가총액 250억 원, 상장 주식 수 40,693,679주, 코스닥 순위는 1,581위입니다.
사업 분야
남성복 제조
신사복, 점퍼 외, 기타 등 의류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신사복 관련 매출은 전체의 약 6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증권]
2023년 매출은 2022년 대비 하락하였으며 당기순손실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200% 가까이 되며, 기업의 자금 유동성은 부족한 상태입니다.
투자 정보
- 주가: 624원 (2024.04.25 장 중 기준)
- 시가총액: 250억 원
-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1,581위
- 상장주식수: 40,693,679
- 52주 최고가: 1,393
- 52주 최저가: 610
- PER: –
- 업종 PER: 9.56
- PBR: 2.19
- BPS: 285원
- 배당수익률: –
주요 공시
- 2024.02.05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 경기침체 및 내수부진으로 인한 매출감소 및 영업이익 감소, 원가 증가로 인한 영업이익의 감소
- 2023.07.26 대표이사변경 > 이원기, 이두식에서 이두식 단독 체제 (이원기 대표이사의 이사 임기 만료)
대표, 이사
- 대표이사 이두식: 서울대 대학원 졸업, 펜실베니아대 대학원 졸업, 원풍물산(주) (1985 ~), 최대주주
- 사내이사 박민석: 단국대 졸업, 스프링타임 본부장 역임, 형지I&C 기획팀장 역임, 초이스인터내셔날 본부장 역임
- 감사 반재호: 성균관대 금융MBA과정수료, 신한은행지점장(1997~2006), 신한금융투자본부장(2008~2010), 신한아이타스(주)사외이사(2010~2012), (주)유니룩스고문(2013~2019), 원풍물산(주)(2020~)
- 사외이사 김영모: 한국기자협회회장, 문화일보광고국,장아주경제 신문사 사장, 사회적협동조합 새로움 부이사장
지분 현황
이두식 외 6인 13,633,168주 (33.50%)
- 이두식: 7,674,749
- 이원기: 5,179,009
- 이진애: 342,862
- 이성수: 219,328
- 이현욱: 185,220
- 여윤일: 30,000
- 신봉주: 2,000
관련 테마
- 코로나 시기, 미국 바이오신약회사 ‘렐마다테러퓨틱사’ 지분을 보유하여 화이자 관련주로 편입된 이력이 있음
- 미국 태양전지 개벌업체인 ‘선다이오드’에 투자한 이력이 있어, 태양전지 관련,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웨어러블 디스플레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관련하여 메타버스 테마에 편입된 이력이 있음
계열회사, 타법인 출자
타법인 출자
- RELMADA: 상장, 투자목적
- SUNDIODE: 비상장, 사업제휴
비고
-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 이력 없음
- 2022년 관리종목 지정되었다가 해제된 이력이 있음
- 본업과 관련 없는 투자한 기업의 테마로 상한가 이력
개인적 견해
섬유 업종이 전반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해외 바이오 관련 기업, 태양광, 태양전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원풍물산의 본업은 적자가 지속하고 있으며 딱히 엮인 테마도 없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지만 투자 기업의 호재 뉴스로 급등한 이력이 여러 번 있습니다.
기업과 직접적인 테마가 아닌 투자한 기업의 테마를 근거로 투자하기에는 근거가 빈약하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부채비율이 높고 현금 유동성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전에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이력도 있습니다.
작성일 현재 52주 최저가에 근접해 있어 저가 매수 전략으로 분할 매수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당 기업의 본업이 비전이 없고, 가진 위험성 더 크다고 판단되어, 저는 차라리 다른 종목을 찾는 것이 낫다고 판단합니다.
※ 이 분석 자료는 작성자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