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큐어 개요
엑스큐어(070300)는 2000년 설립되어 201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사업은 스마트카드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사업과 통신, 금융,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을 개발 공급합니다. 또한, 국내 이동통신사에 4G, 5G USIM을 제조 납품합니다.
본사의 위치는 안양시에 있습니다.
엑스큐어의 모회사는 대광네트웍스이며, 최대주주는 대광헬스케어입니다. 2023년 유니포인트를 인수하여 영업외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엑스큐어는 씨유메디칼의 최대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주요 목적은 경영 참여입니다.
최근 5년 이내 전환사채 발행내역이 있습니다.
엑스큐어는 2024.04.04 장 중 기준 주가는 2,910원, 시가총액은 215억, 상장주식수는 7,366,074주, 코스닥 순위는 1,619위입니다.
사업 분야
DX사업
스마트카드(4G, 5G용 통신 및 금융 USIM), AED(자동심장충격기)용 보관함, IC 카드 발급시스템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매출의 38.3%를 차지합니다.
IT서비스
IBM S/W, H/W 등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유지보수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총 매출의 61.7%를 차지합니다.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증권]
2023년 유니포인트 인수에 따른 영업외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하였고, 부채비율은 크게 늘었으며 유보율 역시 하락했습니다.
투자 정보
- 주가: 2,910원 (2024.04.04 장 중)
- 시가총액: 215억 원
-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1,619위
- 상장주식수: 7,366,074
- 52주 최고가: 3,280
- 52주 최저가: 2,405
- PER: –
- 업종 PER: -139.62
- PBR: 1.00
- BPS: 2,922원
- 배당수익률: –
주요 공시
- 2024.03.13: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 자회사 유니포인트 연결에 다른 매출액 증가, 자회사 편입에 따른 영업손실 반영, 투자주식 평가에 따른 영업외 비용 발생
대표, 이사
- 대표이사 정우천: 전)대광네트웍스 부사장, 現)유니포인트 대표이사, 現)엑스큐어 대표이사, 최대주주
- 사내이사 이선종: 現)씨유메디칼 사장, 現)대광헬스케어 대표이사, 現))대광네트웍스 대표이사
- 사외이사 황민철: 現)에이치엘비이노베이션 사외이사, 現)엑스큐어 사외이사, 現)법무법인 우일 변호사
- 감사 곽지웅: 現)태성회계법인 회계사
지분 현황
- 대광헬스케어: 2,007,230 (27.25%)
관련 테마
4G, 5G 통신 유심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사물인터넷(IOT) 테마에 편입된 적 있으며, NFC, RFID 등과 묶이기도 합니다.
최근 씨유메디칼 지분을 추가 확보하여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씨유메디칼, 유니포스트 관련 테마로 동반 상승도 기대해볼 만 합니다.
계열회사, 타법인 출자
계열회사(상장)
- (주)유니포인트
계열회사(비상장)
- (주)대광네트웍스
- (주)대광헬스케어
타법인 출자
- (주)티모넷: 비상장, 사업제휴
- (주)씨유메디칼시스템: 상장, 경영참여
- CU Medical Germany GmbH: 비상장, 사업제휴
- CU CORPORATION: 비상장 사업제휴
- (주)유니포인트: 상장, 경영참여
비고
- 국내 점유율 1위 USIM 공급 업체 (고객사는 SKT, KT)
- NFC-USIM 기술 보유
- 2023년 전환사채 발행내역 > 유니포스트 인수 때문인 듯함
개인적 견해
재무건정성이 나쁘지 않으며, 가지고 있는 사업분야가 뚜렷합니다. 통신 인프라의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는 만큼, USIM 관련 사업은 앞으로의 미래가 가치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USIM 관련 점유율 1위 공급업체라는 상징성은 유의미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5년 이내 전환사채 발행내역이 한번 있으며, 유니포스트 인수 자금 확보를 위한 회사채 발행으로 추측합니다.
경영진은 인수확장을 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확장 방식이 HLB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지만,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통신 사업성이 좋고, 재무제표가 나쁘지 않으므로, 52주 최저가 근처에서 담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분석 자료는 작성자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