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티이엔지 개요
에스에이티이엔지(351320)는 2004년에 주식회사 에스에이티로 설립되었으며 2021년 스팩 합병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합병 완료 후에 상호를 주식회사 에스에이티이엔지로 변경하였습니다. 본사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에 있습니다.
OLED, LCD 디스플레이 본딩장비와 AOI 검사장비, 잉킹, 디스펜서, 클리너 장비 등 모듈공정의 세정, 접합 및 검사 장비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장 변화에 맞춰 2차전지 제조장비, 자동화 장비로 사업 부문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실적은 나쁜 편이며 당기순손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이내 전환사채 발행 이력이 있으며 23년 전까지는 배당이 있었습니다. 최대주주가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에스에이티이엔지는 2024.06.18 기준(장 마감), 주가 1,662원, 시가총액 366억 원, 상장 주식 수 22,015,886주, 코스닥 순위는 1,467위입니다.
사업 분야
제조 장비 관련
OLED, LCD 디스플레이 본딩장비와 AOI 검사장비, 잉킹, 디스펜서, 클리너 장비 등 모듈공정의 세정, 접합 및 검사 장비 등을 제조하여 납품합니다. 24년 1분기 기준 모든 매출이 제조 장비 관련해서 발생하였습니다.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증권]
23년 매출액은 22년 대비 반 토막 났으며 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다소 높은 편이며, 기업의 현금 유동성(유보율)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23년에는 배당이 없었습니다.
투자 정보
- 주가: 1,662원 (2024.06.18 기준(장 마감))
- 시가총액: 366억 원
-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1,467위
- 상장 주식 수: 22,015,886
- 52주 최고가: 4,410
- 52주 최저가: 1,664
- PER: N/A
- 업종 PER: 41.08
- PBR: 2.00
- BPS: 829
- 배당수익률: N/A
주요 공시
- 2024.05.16 분기보고서 (2024.03) > 적자
- 2024.05.14 불성실공시법인미지정
- 2024.04.05 대표이사변경 > 소진석, 황성철 (각자대표)에서 소진석
- 2024.03.15 감사보고서제출 > 적정
- 2024.02.08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 디스플레이 관련 전방 시장의 투자 축소 > 매출액 감소에 따른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감소
지분 현황
소진석 외 4인 8,404,494주 (38.17%)
- 소진석: 6,606,189 (30.01%)
- 황성철: 881,515 (4.00%)
- 임경숙: 718,108 (3.26%)
- 최은서: 168,372 (0.76%)
- 박노훈: 30,310 (0.14%)
대표, 이사
- 대표이사 소진석: (주)에쎌텍, 최대주주
- 사외이사 남상규: (주)엘지엠호이스트
- 사외이사 윤한균: (주)피에스텍
- 감사 박성재: 기업은행
- 전무 박노훈: LG산전
계열회사, 타법인 출자
연결대상 종속회사
- (주)에코케미칼: 배터리 소재, 지분율50.09%
- SAT USA, LLC: ESS 사업, 지분율100%
계열회사
비상장
- (주)에코케미칼
- SAT USA, LLC
타법인 출자
- SAT USA. LLC: 비상장, 경영
- (주)에코케미칼: 비상장, 물적분할
관련 테마
- 디스플레이 (올레드 등)
- 2차전지 (자회사 에코케미칼이 수분산 아크릴계 바인더 국산화 성공)
비고
- 최근 5년 이내 전환사채 발행 이력
- 최대주주가 대표이사
개인적 견해
에스에이티이엔지의 사업분야는 제조 장비 관련이며, 2차전지 관련 사업도 확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당기순손실이 이어지고 있으며 23년 매출도 22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최근 5년 이내 전환사채 발행 이력도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관련주로 분류되며 2차전지 테마에 편입되어 있습니다. 재료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현재 시장에서 관심이 식은 산업입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주가는 상장 이후 우하향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가도 계단식 하락을 하여, 작성일 당일 현재 52주 최저가를 갱신했습니다. 당연히 이동평균선도 완전한 역배열을 그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적자이며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발행 이력이 있는 회사는, 그 단점을 상쇄할 만한 장점이 없다면 투자하지 않는 편입니다. 사업 비전이 밝거나 아니면 가진 재료가 좋은 것이 아니라면 굳이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투자할 가치가 있나?라는 의문이 듭니다.
※ 이 분석 자료는 작성자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