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더블류 주가 분석, 테마주 관련주 정리, 기업 전망

에스앤더블류 개요

에스앤더블류(103230)는 볼트 및 너트 제조, 판매 등의 목적으로 1967년 개인회사로 설립되어, 1990년 신일볼트공업 주식회사로 법인 전환하였으며, 2003년 주식회사 에스앤더블류로 상호를 개명하였습니다. 또한, 2009년 상장되어 코스닥 시장에서 매매 개시되었습니다. 본사는 부산광역시 사하구입니다.

주요 사업 부문은 선박(디젤)엔진부품 사업 부분과 산업부품 사업 부분, 단조품 사업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선박엔진부품 사업부분은 엔진 볼트,밸브,시트링 캠 및 캠축을 제조,판매하며, 산업부품 사업 부분은 대형건설 및 플랜트에 사용되는 볼트류를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조품 사업 부분은 선박부품 및 중장비,자동차 부품 등에 사용되는 단조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요 매출처는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입니다.

매출은 증가하는 추세이며 2사업연도 연속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등 발행 이력이 없습니다. 4년간 거래 정지당한 이력이 있으며 23년 3월에 해제되었습니다.

에스앤더블류는 2024.05.22 09:07 기준(장 중), 주가 4,490원, 시가총액 323억 원, 상장 주식 수 7,200,000주, 코스닥 순위는 1,518위입니다.

사업 분야

선박 엔진부품

선박엔진부품 사업부분은 엔진 볼트,밸브,시트링 캠 및 캠축을 제조, 판매하며 주요매출처로는 에이치디현대중공업(주),STX엔진(주) 등 국내 주요 조선사와 MAN DIESEL등 해외 조선사가 있습니다. 선박엔진부품의 매출은 주요 매출처의 신조 부분 매출과 유사하게 변동하여 왔습니다.

전체 매출의 약 58%를 차지합니다.

산업부품

산업부품 사업 부분은 대형건설 및 플랜트에 사용되는 볼트류를 제조, 판매하며 주요매출처는 삼성중공업(주), 현대중공업(주) ,(주)케이피화스너 및 대형건설사 등입니다. 산업부품 매출 중 플랜트매출은 주로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매출로 매출규모가 크나 프로젝트 특성상 시기와 형태를 예측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전체 매출의 약 25% 비중을 차지합니다.

단조품

단조품 사업 부분은 선박부품 및 중장비,자동차 부품 등에 사용되는 단조품을 제조, 판매하며, 주요매출처로는 대창단조(주) 등이 있습니다. 당사의 단조품은 중소형으로 중장비 산업의 성장에 따라 특히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전체의 약 9% 비중을 차지합니다.

재무제표

에스앤더블류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증권]

매출액은 증가하는 추세이며 2사업연도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부채비율은 낮고, 기업의 현금 유동성인 유보율은 높은 상태입니다. 배당은 없는 기업입니다.

투자 정보

  • 주가: 4,490원 (2024.05.22 09:07 기준(장 중))
  • 시가총액: 323억 원
  •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1,518위
  • 상장 주식 수: 7,200,000
  • 52주 최고가: 8,780
  • 52주 최저가: 3,300
  • PER: 9.32
  • 업종 PER: 136.59
  • PBR: 0.71
  • BPS: 6,310
  • 배당수익률: N/A

주요 공시

  • 2024.04.30 소속부변경 > 중견기업부에서 벤처기업부 (벤처 정기요건 충족)
  • 2024.02.14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 관련 업황개선에 따른 수주증가 등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함
  • 2024.02.05 주요사항보고서(유형자산양수결정) > 부산시 강서구 녹산산업중로 207 (토지 7,719.7㎡, 건물 4,258.96㎡) > 본사이전 계획에 따른 매수 > 주식회사 신일으로부터 149억 원에 매수

지분 현황

정화섭 외 3인 3,641,309주 (50.57%)

  • 정화섭: 3,120,333 (43.34%)
  • 신일: 509,000 (7.07%)
  • 허태연: 11,126 (0.15%)
  • 정우진: 850 (0.01%)

대표, 이사

  • 대표이사 사장 정우진: 일본 제경대학 졸업, 부산대학교 대학원 해양MBA졸업, 현 (주)신일 대표이사, (구 코리아밸브(주)), (2006.08~현재), 현 (주)에스앤더블류 대표이사 사장, (2012.11~현재), 현 농업회사법인 리본진생주식회사 대표이사, (2023.05.17~현재), 현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 (2022.02~현재), 현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 (2022.02~현재),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자)
  • 상무이사 허태능: 부산대학교 대학원 졸업, 신일공업사(1984.02~1986.07), 신일너트공업사 (1989.03~1989.12), 현 (주)에스앤더블류 이사, (1990.01~현재)
  • 사외이사 이정란: 부산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1995.10 ~ 1999.10), 대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1999.11 ~ 2007.04), 영산대학교 조교수, (2007.09 ~ 2010.08), 부산대학교 교수, (2010.09 ~ 현재)
  • 사외이사 김선옥: 부산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사법연수원 26기 수료, (1995.03 ~ 1997.02), 부산지방법원 판사, (1997.02 ~ 2006.02), 법무법인 청률 구성원변호사, (2006.02 ~ 2015.02), 부산지방변호사회 수석부회장, (2012.01 ~ 2014.01), 법무법인 해인 구성원변호사, (2015.03 ~ 현재),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2020.03 ~ 현재)
  • 감사 신보관: 서울대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법무법인 해인 변호사, (1974.04 ~ 2021.10), 법률사무소 정수, (2021.11 ~ 현재)
  • 상무이사 정성군: 경남대학교 졸업, 통일중공업(주) (현S&T중공업(주)), (1986.07~1987.10), STX엔진(주) (1987.10~2012.06), 현 (주)에스앤더블류 상무이사, (2012.09~현재)
  • 상무이사 정재우: 현 (주)에스앤더블류 상무이사, (2004.05~현재),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자)
  • 전무이사 홍현문: 홍익대학교 졸업, 현대중공업(1980.12~2012.12), 호승기업(2014.01~2018.12), 현 (주)에스앤더블류 전무이사, (2022.05~현재)
  • 상무이사 김봉진: 동아대학교 졸업, 현 (주)에스앤더블류 이사, (2003.05~현재)
  • 이사 배종표: 경남전문대학 졸업, 현 (주)에스앤더블류 이사, (1994.02~현재)
  • 이사 신정휘: 위덕대학교 졸업, 조선선재(주) (1996.04~2011.09), 현 (주)에스앤더블류 이사, (2012.04~현재)

계열회사, 타법인 출자

타법인 출자

  • 지사융합산업단지개발(주) (구 원자력산단개발(주)): 비상장, 출자금 투자

관련 테마

  • 발전용 복합가스 터빈 관련 (핵심 부품인 타이타늄 압축기 블레이드 국산화 성공)
  • 탈원전, 원전해체 테마주 (원전력산단개발 지분 보유)
  • 선박엔진 기자재 관련주

비고

  •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등 발행 이력 없음
  • 4년간 거래정지 이력

개인적 견해

에스앤더블류의 사업영역은 뚜렷합니다. 과거 4년간 거래 정지당한 이력이 있지만 23년 3월 상장유지가 결정되어 거래 정지가 해제되었습니다. 매출은 증가하는 추세이며 2사업연도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24년 3월 분기보고서에도 흑자를 보았습니다.

연관된 테마로는 선박 관련주로 분류되며, 복합가스 터빈 관련, 탈원전과 원전 관련 테마에 편입된 이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실적에서 볼 수 있듯이 선박 산업이 긴 암흑기를 거치고 다시 상승기를 맞이하였다고 생각해서 좋은 편이라 판단합니다.

근래 차트는 거래 정지 이후 급등한 후 우하향하는 추세를 그리다가 24년부터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최근 이동평균선도 정배열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24년 1월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52주 최저가에 근접한다면 분할 매수를 고려해볼 것 같습니다.

※ 이 분석 자료는 작성자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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