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이스 개요
알로이스(297570)는 2015년 주식회사 알로이스로 설립되었으며 2019년 스팩합병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OTT 셋톱박스 전문기업으로 축적된 기술 및 판매 채널을 바탕으로 OTT Middleware client solution이 탑재된 제품을 세계 시장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해외 단일화된 유통망을 구축하여 지역별 거래처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Hybrid 제품의 수요 또한 OTT 만큼의 증가세를 보이는 상황이며, 한국 업체 중 중동/아프리카 Open market 거래 업체는 동사가 유일한 상황입니다.
꾸준히 실적을 내고 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최근 5년 이내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이력이 있습니다. 최대주주가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지분은 낮은 편입니다.
알로이스는 2024.07.12 기준(개장 전), 주가 1,165원, 시가총액 403억 원, 상장 주식 수 34,621,218주, 코스닥 순위는 1,411위입니다.
사업 분야
셋톱박스
당사의 주요 제품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멀티미디어 디바이스 기능을 갖추고 있는 OTT 셋톱박스로서 인터넷망을 통해 전달되는 압축된 디지털 방송 신호를 수신하여 신호 안에 담긴 콘텐츠 분리 작업을 거친 후 확장성과 개방성이 강한 안드로이드 OS로 디코딩하여 TV 등의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영상을 출력해 주는 장치입니다.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영업 및 판매 관리 조직을 강화하고 있으며 해외 단일화된 유통망을 구축하여 지역별 거래처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2024년 1분기 현재, 매출은 지역별로 유럽 65%, 북미 31%, 기타 지역 4% 비중으로 총매출액 66억을 달성하였습니다.
생산물량 전량을 외주 임가공 생산하고 있으며, 별도의 생산설비는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고정비 절감, 집중적인 연구 개발 및 설계 활동, 탄력적인 생산량 조절 등 산업 특성상 자체 생산설비보다는 생산 전문 업체로의 외주를 통해 제품의 생산의 질 향상 및 생산 안정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증권]
꾸준히 흑자를 내고 있으나,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부채비율은 낮은 편이며, 기업의 현금 유동성(유보율)은 높은 편입니다. 최근 배당 이력이 없습니다.
투자 정보
- 주가: 1,165원 (2024.07.12 기준(개장 전))
- 시가총액: 403억 원
-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1,411위
- 상장 주식 수: 34,621,218
- 52주 최고가: 1,811
- 52주 최저가: 1,102
- PER: 8.50
- 업종 PER: 29.92
- PBR: 0.97
- BPS: 1,205
- 배당수익률: N/A
주요 공시
- 2024.05.10 분기보고서 (2024.03) > 흑자
- 2024.03.18 감사보고서제출 > 적정
- 2024.01.26 금전대여결정 > 관계기업 성우기업 주식회사에 50억 원 대여 (공장 설비 증설 및 시설자금을 위한 대여)
- 2023.10.26 단기차입금증가결정 > 45억 원 차입 (운영자금 유동성 확보)
- 2023.10.16 금전대여결정 > 관계회사 한국공진산업 주식회사에 70억 원 대여 (대상 회사의 공장 설비 증설 및 시설자금 대여)
- 2023.10.16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 한국공진산업 주식회사에 100억 원 채무금액 보증
- 2023.09.07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 한국공진산업 주식회사(PHC Pile 제조 및 판매업) 4백만 주를 70억 원에 취득 (경영상 목적을 위한 전략적 투자)
지분 현황
권충식 외 2인 12,306,682주 (35.55%)
- 권충식: 5,756,352 (16.63%)
- 신정관: 3,850,800 (11.12%)
- 이시영: 2,699,530 (7.80%)
대표, 이사
- 대표이사 권충식: (現)주식회사 알로이스 대표이사, (現)주식회사 보나 대표이사, (現)성우기업 주식회사 대표이사, 부산외국어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최대주주
- 부사장 신정관: (現)주식회사 알로이스 부사장, (現)주식회사 보나 이사, 단국대학교 경제,무역학과 졸업
- 연구소장 이시영: (現)주식회사 알로이스 이사, (現)주식회사 메가라이브 이사, 한국외국어대학원 컴퓨터공학 석사
- 감사 최동규: (現)변호사 최동규 법률사무소 근무, 대한변호사협회 조사위원, 사법연수원 수료(19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 석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졸업
- 이사 김필수: (現)㈜ 지에스피컨설팅 대표이사, 삼성중공업 수석변호사, 시라큐스대학교 법학전문박사(JD)
- 상무 한거남: (現)주식회사 알로이스 경영관리실장, (現)성우기업 주식회사 이사, (現)주식회사 메가라이브 대표이사, 주식회사 시큐레이어 상무이사, 이엑스티 주식회사 상무이사, 송강회계법인 회계사,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계열회사, 타법인 출자
타법인 출자
- 케이비-브릿지폴 벤처투자조합: 비상장, 단순투자
- 디비캐피탈 파이코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 비상장, 단순투자
- 디비캐피탈 파이코 신기술투자조합 제2호: 비상장, 단순투자
- 성우기업 주식회사: 비상장, 경영참여
관련 테마
- OTT 테마주 (쿠팡, 디즈니플러스, 티빙 등)
- 언택트 테마주
비고
- 최근 5년 이내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이력
- 최대주주가 대표이사 (지분은 낮은 편)
개인적 견해
알로이스의 주요 사업은 셋톱박스 관련으로 분야가 뚜렷하며 꾸준히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추세이며 최근 5년 이내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 이력이 있는 점은 단점입니다. 최대주주가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지분은 낮은 편입니다.
가진 재료는 본업인 OTT와 관련하여 쿠팡 플레이, 디즈니플러스, 티빙 등과 연관된 이력이 있으며, 코로나 시기 언택트 테마주로 편입된 이력도 있습니다.
주가는 장기적 관점에서 코로나 시기 최고점을 기록한 후 우하향하고 있습니다. 계단식 하락을 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52주 최저가(24.07.04)에 근접해 있습니다. 이동평균선 역시 완전한 역배열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쁜 기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실적을 내고 있으며 재무제표가 위험한 상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전환사채 등의 발행 이력과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가진 재료가 현재 별로라는 점에서 투자를 꺼리게 합니다. 저는 다른 종목에 투자할 것 같습니다.
※ 이 분석 자료는 작성자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 투지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