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티에스 개요
세진티에스(067770)는 1996년 TFT LCD용 광기능성 시트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최초 설립되었습니다. 200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고 주요 사업은 평면 디스플레이 부분품 생산 및 판매입니다. 본사는 경기도 안성시에 있습니다.
최근 세계 경기침체와 TV 판매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존 재무제표가 건강하고 주요 거래처가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라 당분간은 더 큰 악재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 5년 이내 감자,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발행이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2020년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김인식 씨의 장내 지분 매도 이력이 있습니다.
TV, 디스플레이 관련주이며, 엮인 테마는 한동훈 테마주, 메타버스 테마주 등이 있습니다.
세진티에스는 2024.04.13 기준 주가 2,680원, 시가총액 225억 원, 상장 주식 수 8,396,593주, 코스닥 순위는 1,607위입니다.
사업 분야
디스플레이 부품
LCD, LED 관련 부분품을 제조 및 판매합니다. 현재는 LCD 제조는 중단한 것으로 보이며, LED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모든 매출이 디스플레이 관련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증권]
TV 업계의 침체로 매출액이 급격히 하락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2사업연도 연속 영업적자와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부채비율은 극히 낮은 편이고, 기업의 유동성을 의미하는 유보율은 극히 높은 편입니다.
투자 정보
- 주가: 2,680원 ( 2024.04.13 기준)
- 시가총액: 225억 원
-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1,607위
- 상장주식수: 8,396,593
- 52주 최고가: 4,800
- 52주 최저가: 2,295
- PER: –
- 업종 PER: 86.10
- PBR: 0.51
- BPS: 5,246원
- 배당수익률: –
주요 공시
- 2024.02.08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 국내외 법인 글로벌 경기침체 및 TV 판매저조에 따른 수익성 악화
대표, 이사
- 대표이사 김인식: 1983.02 동인천고 졸업, 1988.02 강원대 졸업, 1990.04 동양신소재 영업부 과장근무, 1990.04 세진상사 설립, 현) (주)세진티에스 대표이사, 최대주주
- 사내이사 한명희: 1984.02 동인천고 졸업, 1988.02 강원대 졸업, 1990.04 세진상사 입사, 현) (주)세진티에스 상무이사
- 사내이사 박용선: 1991.02 청주대학교 졸업, 1995.03 오리엔탈공업(주) 품질관리, 1999.10 두원공조 품질관리, 2004.07 세진티에스 입사, 현)(주)세진티에스 이사
- 사외이사 이동욱: 1983 광운대학교 졸업, 1989 (주)기아자동차 입사, 2008 (주)기아자동차 서비스품질팀장, 2018 (주)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장, 현) (주)세진티에스 사외이사
- 감사 심훈: 1988.02 성균관대학교 졸업, 1988.01 SKC 주식회사 입사, 2007.10 SKC 주식회사 마키팅 부장, 2018.12 SKC하이테크앤마케팅 주식회사 임원, 2020.12 SKC하이테크앤마케팅 주식회사 고문, 2022.12 (주)세진티에스 고문
- 미등기 이사 이용희: 1988.02 동서울대 졸업, 1997.10 태일정밀 차장, 2015.12 세진티에스 실장, 현) (주)세진티에스 이사
지분 현황
- 김인식 외 2인: 3,993,803주 (47.56%)
- 김인식: 3,921,700 (46.71%), 대표이사, 최대주주, 2020년 12월 2.38% 지분 장내 매도 이력
관련 테마
- 한동훈 테마주로 엮인 이력이 있음 > 한명희 전무가 같은 청주한씨
- 과거 21년도에 메타버스 테마에 편입되어 상한가를 기록한 이력이 있음
계열회사, 타법인 출자
연결대상 종속회사
- 세개진광전소주 유한공사: 중국, 평판디스플레이부품, 투자지분율 100%
- 세진옵티컬 주식회사: 베트남, 평판디스플레이부품, 투자지분율 100%
타법인 출자
- 세개진광전소주 유한공사: 비상장, 중국 시장 진출
- 세진옵티컬 주식회사: 비상장, 베트남 시장 진출
비고
-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전환사채 등 발행 이력 없음
- 2020년 최대주주의 지분 장내 매도 이력
개인적 견해
TV 및 디스플레이 업계 침체 때문에 23년 매출액이 21년 대비 반 토막 이상 났습니다. 그에 따라 실적 악화가 2사업연도 지속하였지만, 기존에 재무가 건강하여 당분간은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주요 거래처가 삼성전자와 LG 디스플레이라는 것도 장점입니다.
사업영역(테마)이 뚜렷하고 거래처가 탄탄하며,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발행 이력이 없습니다.
최대주주가 오랜 기간 경영한 대표이사라는 점도 장점이나, 2020년 약 2.4%가량의 지분을 장내 매도한 이력이 있는 것은 단점입니다.
AI, 반도체, 2차전지와 같은 시장을 주도하는 섹터는 아닙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꾸준히 수요가 있는 사업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52주 최저가에 근접한다면 분할 매수하여 거래량 터질 시 익절하는 볼만한 것 같습니다.
※ 이 분석 자료는 작성자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