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백 개요
듀오백(073190)은 1987년 주식회사 해정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1996년 주식회사 해정으로, 2002년 듀오백코리아로, 2018년 주식회사 디비케이에서 주식회사 듀오백으로 상호 변경하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는 2004년 상장하였으며 본사는 인천광역시 가좌동에 있습니다. 주요 사업은 사무용 가구 제조 및 판매업입니다.
가정용 및 사무용 의자 생산/판매 전문기업으로, 듀오백 의자를 포함하여 책상, 마사지기기 등의 인체공학 상품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1995년 Duoback 이론을 도입하였고, 2004년 Duoback 이론의 특허권을 완전히 취득하여 의자를 설계/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층은 일반가정, 기업체, 관공서 등이며, 경쟁업체는 퍼시스, 보루네오, 리바트, 코아스 등으로 의자 부문에 국한된 경쟁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감소하는 추세이며, 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등 발행 이력 없으며 최대주주가 대표이사입니다.
듀오백은 2024.05.20 기준(장 마감), 주가 2,650원, 시가총액 317억 원, 상장 주식 수 11,968,040주, 코스닥 순위는 1,525위입니다.
사업 분야
의자 관련
성인용, 여성용, 아동용, 듀오백 의자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입니다. 국내 매출이 전체의 약 86%를 차지하며 수출 비중은 약 14%입니다.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증권]
매출액은 하락하는 추세이며 적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낮은 편이나 증가하는 추세이며, 기업의 현금 유동성을 의미하는 유보율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배당이 없는 기업입니다.
투자 정보
- 주가: 2,650원 (2024.05.20 기준(장 마감))
- 시가총액: 317억 원
-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1,525위
- 상장 주식 수: 11,968,040
- 52주 최고가: 2,900
- 52주 최저가: 2,115
- PER: N/A
- 업종 PER: 1,649.22
- PBR: 1.79
- BPS: 1,477
- 배당수익률: N/A
주요 공시
- 2024.05.16 분기보고서 (2024.03) >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
- 2024.03.19 사업보고서 (2023.12)
지분 현황
정관영 외 7인 5,249,490주 (43.86%)
- 정관영: 4,228,616 (35.33%)
- 정우찬: 200,440 (1.67%)
- 정우현: 200,440 (1.67%)
- 정우석: 200,400 (1.67%)
- 정우진: 200,400 (1.67%)
- 오준성: 180,640 (1.51%)
- 오은순: 38,000 (0.32%)
- 정해창: 554 (0.00%)
대표, 이사
- 대표이사 정관영: (주)듀오백 대표이사
- 사내이사 김종현: (주)듀오백 사내이사
- 사내이사 정수환: (주)듀오백 사내이사
- 사외이사 이민정: 법무법인 세광 변호사
- 사외이사 안진술: 세무회계 미송 세무사
계열회사, 타법인 출자
해당 사항 없음
관련 테마
- 가구 관련주, 소비재 관련주 (가정용 및 사무용 의자 생산, 판매)
- 코로나 수혜주 (코로나로 흑자 전환)
비고
-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등 발행 이력 없음
- 최대주주가 대표이사
- 잦은 상호 변경 이력
개인적 견해
듀오백의 사업분야는 뚜렷하며 브랜드 인지도는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매출은 하락하고 있으며 적자가 누적되고 있습니다. 다만 다행인 점은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등 발행 이력 없으며, 최대주주가 대표이사라는 점입니다.
과거 잦은 상호 변경이 있는 기업입니다.
관련 테마는 가구 관련해서 소비재 관련주 등이 있으며, 과거 코로나 시기, 재택근무 덕분에 흑자 전환하여 코로나 수혜주로 분류된 이력이 있습니다.
차트는 코로나 시기 최고점을 기록한 후 급락하여 횡보하고 있습니다. 실적은 좋지 않지만 최근 주가는 우상향하는 추세이며, 이동평균선 역시 정배열 형태를 그리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분기보고서 기준 소액주주의 수는 4,950명으로 소형주에서도 적은 편에 속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실적이 받쳐주지 못하는 기업은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기업보다는 다른 종목에 투자할 것 같습니다.
※ 이 분석 자료는 작성자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 투자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