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씨엠에스 주가 가치, 테마주 정리, 투자 전망 분석

나노씨엠에스 개요

나노씨엠에스(247660)는 2003년에 설립되어, 2021년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되어 회사의 주식 매매가 개시되었습니다. 본사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습니다. 나노소재 관련 전자재료용 나노무기소재, 나노금속화합물, 나노유기형광체의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나노신소재 개발 및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제품은 지폐, 여권, 주민등록증, 보안문서 등 국가보안인쇄와 상품권, 티켓, 상표보호 등 민간 보안인쇄에 적용되는 재료인 타칸트로 자외선 유기형광안료 및 적외선발광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근적외선 흡수/반사 안료 부문은 동사의 위조방지 신기술이 한국은행권에 적용됩니다.

23년 매출은 큰 폭으로 감소하여 적자 전환하였습니다.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등의 발행 이력이 있습니다. 최대주주가 대표이사가 아닌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나노씨엠에스는 2024.07.22 기준(개장 전), 주가 9,370원, 시가총액 407억 원, 상장 주식 수 4,343,920주, 코스닥 순위는 1,397위입니다.

사업 분야

나노 소재 관련

나노 기반 화학구조 설계를 통한 빛(파장 및 파동)을 제어하는 소재 분야의 원천기술을 통하여 지폐, 여권,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ID CARD), 정품인증 등의 보안인쇄에 적용되는 위조방지 기능성 보안 소재 및 IT 분야 특수소재를 개발하고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전력 반도체 소재 분야 및 바이오 분야 방역 램프 관련 사업 또한 영위하고 있습니다.

24년 1분기 기준, 근적외선 흡수/반사 안료 관련 매출이 전체의 약 63% 비중을 차지합니다.

재무제표

나노씨엠에스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증권]

23년 매출액은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며, 적자 전환하였습니다. 부채비율은 낮은 편이고, 기업의 현금 유동성(유보율)은 아직 여유 있어 보이나 22년 대비 감소하였습니다.

투자 정보

  • 주가: 9,370원 (2024.07.22 기준(개장 전))
  • 시가총액: 407억 원
  •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1,397위
  • 상장 주식 수: 4,343,920
  • 52주 최고가: 25,200
  • 52주 최저가: 9,000
  • PER: N/A
  • 업종 PER: 50.35
  • PBR: 1.48
  • BPS: 6,322
  • 배당수익률: N/A

주요 공시

  • 2024.06.27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산은캐피탈(주), 4,343,920주, 15.36(%) > 전환사채권 인수로 인한 보고의무 발생(신규)
  • 2024.06.26 전환가액의조정 (제2회차)
  • 2024.06.20 주요사항보고서(전환사채권발행결정) > 8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운영자금 목적)
  • 2024.05.29 전환사채(해외전환사채포함)발행후만기전사채취득 (제2회차) > 조기상환청구권 ( Put Option )행사에 따른 취득 (취득 후 사채권 소각)
  • 2024.05.16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4.03) > 흑자
  • 2024.03.21 감사보고서제출 > 적정
  • 2024.02.29 전환사채(해외전환사채포함)발행후만기전사채취득 > 사채권자와의 상환합의 및 조기상환 청구 (취득 후 사채권 소각)
  • 2024.02.14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 당사 주력사업의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

지분 현황

김시석 외 8인 1,166,375주 (26.85%)

  • 김시석: 571,860 (13.16%)
  • 김현곤: 160,000 (3.68%)
  • 신민석: 150,000 (3.45%)
  • 신하늘: 150,000 (3.45%)
  • 박준순: 40,000 (0.92%)
  • 신동근: 37,500 (0.86%)
  • 김희자: 26,492 (0.61%)
  • 이성욱: 20,791 (0.48%)
  • 김시보: 9,732 (0.22%)

대표, 이사

  • 대표이사 신동근: 삼성물산 전자재료사업부 차장(01.10~13.05), 삼성전자 DV사업부 차장(13.06~14.03), SNDisplay 영업팀 부장(14.03~14.10), 나노씨엠에스 신기술사업팀 상무(14.10~23.08), 나노씨엠에스(주)(14.09~현재)
  • 전무이사 박준순: 삼성물산 전자재료사업 차장(00.7~14.01), DR글로벌 전무(14.02~20.01), 인텍플러스 사업부장(20.06~21.06), 발스이노베이션 부사장(21.07~23.08), 나노씨엠에스(주) 전무 (23.09~현재)
  • 연구위원 김시석: 경일대학교 공업화학과 학사(’87), 숭실대학교 화학공학과 석사(95), 호서대학교 기능성 유기금속소재 박사 (02∼06), 애경유지(78.08~81.09), 한국바이엘화학㈜(82.08~85.02), 경인양행㈜ 연구소 이사(86.12~97.03), ㈜이스트웰 총괄담당 상무이사(97.02~02.04), 호서대학교 교수(05.08~10.02), 나노씨엠에스㈜(03.04~현재), 최대주주
  • 이사 이성욱: 대구가톨릭대학교화학석사(99.02), 피디티코리아 책임연구원 (00.02~02.02), 크리버코리아 선임연구원 (02.02~04.07), 대구가톨릭대학교화학박사 (99.02~06.02), 나노씨엠에스 연구개발이사 (06.02~현재)
  • 이사 김시보: 경인양행(93.04~97.03), 에이엠에스(00.04~04.07), 프리미어 코리아(04.07~06.01), 나노씨엠에스(주)(06.02~현재), 최대주주의 친척
  • 이사 김경석: (주)텍슨 SCM그룹 이사, 나노씨엠에스(주)경영관리(23.10~현재)
  • 사외이사 박종욱: 카이스트 화학박사(1990.01~1994.09), 삼성 SDI LED 프로젝트 리더(1995.10~1998.02), 카톨릭대학교 화학과 교수(2002.09~2016.08),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2016.10~현재)
  • 감사 강신범: 국세청 부가세과 행정사무관(79.11~10.06), 한국세무사회 감리위원(13.06~14.06),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사(14.06~16.02), 민우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세무사 (19.09~현재)

계열회사, 타법인 출자

해당 사항 없음

관련 테마

  • 전력 반도체 테마주, 실리콘카바이드(SiC) 테마주 (실리콘카바이드 기판 제조사에 전력 반도체용 재료 공급)
  • 의료 기기 관련주 (코로나19 사멸 램프 개발, 중압자 치료 등)
  • 화폐 관련주 (한국조폐공사에 보안 안료 공급 이력)

비고

  • 적자 전환
  •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등 발행 이력
  • 최대주주가 대표이사가 아님, 연구위원

개인적 견해

나노씨엠에스의 주요 사업은 나노소재 관련으로 분야가 뚜렷한 편이지만 최근 실적이 부진합니다.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여 적자 전환하였으며,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등의 발행 이력이 있습니다. 근래 매출 자체도 큰 편인 아닙니다.

최대주주가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최대주주의 친인척이 경영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진 재료는 의료기기 관련, 실리콘카바이드 관련, 화폐 테마주 등이 있으며, 현재 좋은 재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관련 테마(의료기기)로 21년 최고점을 기록한 후, 우하향하고 있습니다. 근래 24년 5월 전력 반도체 관련 테마로 급등한 이력이 있으며, 그 후 계단식 하락을 하여 현재 주가는 52주 최저가에 근접해 있습니다. 이동평균선 역시 완전한 역배열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실적이 부진한 기업은 일단 투자하기가 꺼려집니다. 재료가 좋거나, 사업성이 뛰어나 보이거나 하는 다른 메리트가 없다면 말이죠. 나노씨엠세스는 실적이 부진하며, 최근 5년 이내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등의 발행 이력도 있습니다. 전력 반도체나 실리콘카바이드 관련 재료는 좋은 편이지만, 현재 직접적인 연관성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52주 최저가 근처에서 저점 매수 전략을 사용해도 되나, 저 개인적으로는 위험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 이 분석 자료는 작성자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 투지 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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